언더우드 社의 打字機
打字機 ( 타자기 ) (Typewriter)는 字板 ( 자판 ) 을 打字 ( 타자 ) 하는 대로 글이 印刷 ( 인쇄 ) 되는, 原稿 ( 원고 ) 等 ( 등 ) 을 作成 ( 작성 ) 하기 위한 機械 ( 기계 ) 이다.
種類 ( 종류 )
크기에 따른 分類 ( 분류 )
스탠더드(Standard)
事務室 ( 사무실 ) 에서 主 ( 주 ) 로 使用 ( 사용 ) 되는 大型 ( 대형 ) 의 製品 ( 제품 ) 으로, 큰 캐리지(나르개)가 달리고 탭 設定 ( 설정 ) 等 ( 등 ) 便宜 ( 편의 ) 機能 ( 기능 ) 이 들어가기도 한다.
포터블(Portable)
專用 ( 전용 ) 케이스 나 가방 에 넣어 쉽게 들고다닐 수 있는 小型 ( 소형 ) 인 製品 ( 제품 ) .
作動 ( 작동 ) 方式 ( 방식 ) 에 따른 分類 ( 분류 )
機械式 ( 기계식 ) 打字機 ( 타자기 )
各 ( 각 ) 키에 活字 ( 활자 ) 臺 ( 대 ) 가 直結 ( 직결 ) 되어 키를 누르는 힘이 그대로 活字 ( 활자 ) 를 움직여서 종이 위 먹紙 ( 지 ) 를 加擊 ( 가격 ) 하여 印刷 ( 인쇄 ) 되는 方式 ( 방식 ) 이다. 一般的 ( 일반적 ) 으로 打字機 ( 타자기 ) 의 固定觀念 ( 고정관념 ) 에 該當 ( 해당 ) 되는 物件 ( 물건 ) .
손가락의 힘이 直接 ( 직접 ) 印刷 ( 인쇄 ) 에까지 作用 ( 작용 ) 하기 때문에 打字 ( 타자 ) 時 ( 시 ) 힘 操切 ( 조절 ) 이 必要 ( 필요 ) 하다. 普通 ( 보통 ) 생각하는 키보드 와 같이 키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쳐야’ 하며[1] , 힘이 너무 弱 ( 약 ) 하면 글字 ( 자 ) 가 찍히지 않고 너무 强 ( 강 ) 하면 글字 ( 자 ) 가 번지거나 종이가 찍혀서 잘 찢어질 수 있다.
電動 ( 전동 ) 打字機 ( 타자기 )
컴퓨터 의 것과 類似 ( 유사 ) 한 形態 ( 형태 ) 의 키보드 로 入力 ( 입력 ) 을 받으면 電氣 ( 전기 ) 모터가 動作 ( 동작 ) 해 活字 ( 활자 ) 臺 ( 대 ) 或 ( 혹 ) 은 活字 ( 활자 ) 球 ( 구 ) 를 움직여 印字 ( 인자 ) 하는 方式 ( 방식 ) 의 打字機 ( 타자기 ) 이다.
機械式 ( 기계식 ) 打字機 ( 타자기 ) 에 比 ( 비 ) 해 打字 ( 타자 ) 할 때 드는 힘이 덜하고 活字 ( 활자 ) 球 ( 구 ) 를 採用 ( 채용 ) 한 製品 ( 제품 ) 은 印字 ( 인자 ) 速度 ( 속도 ) 도 빠르고 活字 ( 활자 ) 도 交換 ( 교환 ) 할수있다. 이때부터 一般的 ( 일반적 ) 인 잉크 묻힌 리본 代身 ( 대신 ) 一回用 ( 일회용 ) 카본 테이프도 쓰이기 始作 ( 시작 ) 하여 印字 ( 인자 ) 品質 ( 품질 ) 도 고르고 깔끔하게 나온다. 그러나 電氣 ( 전기 ) 가 없는 環境 ( 환경 ) 에서는 當然 ( 당연 ) 히 못 쓴다.
電子 ( 전자 ) 打字機 ( 타자기 )
作動 ( 작동 ) 에 電子回路 ( 전자회로 ) 가 介入 ( 개입 ) 하는 打字機 ( 타자기 ) . 데이지휠 프린터 와 같이 精密 ( 정밀 ) 한 動作 ( 동작 ) 이 必要 ( 필요 ) 한 印字 ( 인자 ) 方式 ( 방식 ) 이나 아예 LCD 畵面 ( 화면 ) 과 도트매트릭스 프린터 가 內藏 ( 내장 ) 되어 畵面 ( 화면 ) 을 보고 入力 ( 입력 ) 한 內容 ( 내용 ) 을 1行 ( 행 ) 씩 印刷 ( 인쇄 ) 하는 方式 ( 방식 ) 等 ( 등 ) 이 있으며, 프린터 나 워드프로세서 와의 境界 ( 경계 ) 가 稀微 ( 희미 ) 해지게 된다. 아예 메모리를 搭載 ( 탑재 ) 하여 打字 ( 타자 ) 內容 ( 내용 ) 을 記憶 ( 기억 ) 했다가 複寫本 ( 복사본 ) 을 뽑거나, 辭典 ( 사전 ) 이 內藏 ( 내장 ) 되어 綴字 ( 철자 ) 誤謬 ( 오류 ) 나 誤打 ( 오타 ) 를 感知 ( 감지 ) 하기도 한다.
眞正 ( 진정 ) 한 意味 ( 의미 ) 의 두벌式 ( 식 ) 한글打字機 ( 타자기 ) 도 이때부터 具現 ( 구현 ) 이 可能 ( 가능 ) 해졌다. 하지만 現實 ( 현실 ) 은...
淸 ( 청 ) 打 ( 타 ) 機 ( 기 )
使用 ( 사용 ) 하는 文字 ( 문자 ) 에 따른 分類 ( 분류 )
로마字 ( 자 ) 打字機 ( 타자기 )
不動 ( 부동 ) 키도 雙 ( 쌍 ) 焦點 ( 초점 ) 도 없는 가장 基本的 ( 기본적 ) 인 構造 ( 구조 ) 를 가지고 있다. 字板 ( 자판 ) 配列 ( 배열 ) 은 QWERTY 가 大多數 ( 대다수 ) 를 차지하며 間或 ( 간혹 ) AZERTY나 QWERTZ가 보이기도 하고, 드보락 을 搭載 ( 탑재 ) 한 製品 ( 제품 ) 도 存在 ( 존재 ) 한다.
字 ( 자 ) 國語 ( 국어 ) 打字機 ( 타자기 )
越南語 ( 월남어 ) 字 ( 자 ) 國語 ( 국어 ) 로쓴 文章 ( 문장 ) 을 打字 ( 타자 ) 할수있는 物件 ( 물건 ) . 佛蘭西 ( 불란서 ) 에서 影響 ( 영향 ) 을 받았는지 키配列 ( 배열 ) 은 AZERTY 를基盤 ( 기반 ) 으로하나, 越南語 ( 월남어 ) 의 文字 ( 문자 ) 使用 ( 사용 ) 實態 ( 실태 ) 에 맞추어서 修正 ( 수정 ) 이 多少 ( 다소 ) 加 ( 가 ) 해졌다.
字 ( 자 ) 國語 ( 국어 ) 에서는 잘쓰지않는 F와 J를 가운데로부터 멀리 몰아내고 Ư와 Ơ같이 자주쓰이는 字 ( 자 ) 國語 ( 국어 ) 固有 ( 고유 ) 의 글字 ( 자 ) 를 配置 ( 배치 ) 하는等 ( 등 ) 의 修正 ( 수정 ) 이 이루어졌다. 勿論 ( 물론 ) 聲調 ( 성조 ) 를包含 ( 포함 ) 한 다이어크리틱(發音 ( 발음 ) 區別 ( 구별 ) 記號 ( 기호 ) )도 不動 ( 부동 ) 키(데드키)로 追加 ( 추가 ) 되었으며, 打字 ( 타자 ) 時 ( 시 ) 便宜 ( 편의 ) 를 爲 ( 위 ) 해서인지 發音 ( 발음 ) 區別 ( 구별 ) 符號 ( 부호 ) 와 聲調 ( 성조 ) 符號 ( 부호 ) 가 組合 ( 조합 ) 되어 함께있는 키도 多數 ( 다수 ) 配列 ( 배열 ) 되어있다. 結果的 ( 결과적 ) 으로 QWERTY도 AZERTY도 아닌 AĐERTY 라는 配列 ( 배열 ) 이 쓰이게 되었다.
한글打字機 ( 타자기 )
淸 ( 청 ) 打 ( 타 ) 機 ( 기 ) 以外 ( 이외 ) 에 한글 과 漢字 ( 한자 ) 를 모두 印字 ( 인자 ) 할 수 있는 一般的 ( 일반적 ) 인 打字機 ( 타자기 ) 는 存在 ( 존재 ) 하지 않는다.
和 ( 화 ) 文 ( 문 ) 打字機 ( 타자기 )
日本語 ( 일본어 ) 의 漢字 ( 한자 ) ·假名 ( 가명 ) 混用 ( 혼용 ) 文 ( 문 ) 을 打字 ( 타자 ) 할 수 있도록 數千 ( 수천 ) 字 ( 자 ) 의 活字 ( 활자 ) 가 갖춰진 板 ( 판 ) 에서 한字 ( 자 ) 한字 ( 자 ) 씩 골라 印字 ( 인자 ) 시키는 種類 ( 종류 ) 이다.
中文 ( 중문 ) 打字機 ( 타자기 )
假名 ( 가명 ) 打字機 ( 타자기 )
假名 ( 가명 ) 文字 ( 문자 ) 만을 打字 ( 타자 ) 할수있는 英文打字機 ( 영문타자기 ) 와 類似 ( 유사 ) 한形態 ( 형태 ) 의 物件 ( 물건 ) 이다. 電信 ( 전신 ) 用 ( 용 ) 이나 個人 ( 개인 ) 用 ( 용 ) 으로 使用 ( 사용 ) 되었으며, 假名 ( 가명 ) 文字 ( 문자 ) 會 ( 회 ) 가 普及 ( 보급 ) 한 打字機 ( 타자기 ) 의 配列 ( 배열 ) 은 現 ( 현 ) JIS 假名 ( 가명 ) 配列 ( 배열 ) 로 이어진다.
其他 ( 기타 ) 分類 ( 분류 )
特殊 ( 특수 ) 目的 ( 목적 ) 에 따른 分類 ( 분류 )
키보드에 남긴 遺産 ( 유산 )
英文 ( 영문 ) QWERTY 와 獨語 ( 독어 ) QWERTZ , 佛語 ( 불어 ) AZERTY 等 ( 등 ) 打字機 ( 타자기 ) 때부터 널리 使用 ( 사용 ) 되던 字板 ( 자판 ) 配列 ( 배열 ) 은 컴퓨터 키보드 에도 繼承 ( 계승 ) 되어 使用 ( 사용 ) 된다.
컴퓨터 키보드의 各 ( 각 ) 列 ( 열 ) 이 조금씩 어긋나 있는것도 打字機 ( 타자기 ) 의 機械的 ( 기계적 ) 限界 ( 한계 ) 로 因 ( 인 ) 한 配置 ( 배치 ) 가 그대로 繼承 ( 계승 ) 된 것이다.[2]
外製 ( 외제 ) 打字機 ( 타자기 ) 에는 數字 ( 숫자 ) ‘1’과 ‘!’(느낌표 )가 配列 ( 배열 ) 에 없는 境遇 ( 경우 ) 가 많았다.[3] 1은 模樣 ( 모양 ) 이 똑같은 ‘l’(알파벳 小文字 ( 소문자 ) )로 代身 ( 대신 ) 하고, 느낌표는 ‘'’(어포스트로피)와 ‘.’(마침慓 ( 표 ) )를 겹쳐찍어 代身 ( 대신 ) 할수 있었기 때문. 컴퓨터 에서는 그런 꼼수(?)를 쓰기가 힘들었으므로 비슷한 處地 ( 처지 ) 에 놓인 1과 느낌표가 함께 들어가게 되었다.
韓英 ( 한영 ) 打字機 ( 타자기 ) 같이 記號 ( 기호 ) 넣을 자리가 不足 ( 부족 ) 한 境遇 ( 경우 ) 에는 數字 ( 숫자 ) ‘0’조차도 알파벳 大文字 ( 대문자 ) O로 代替 ( 대체 ) 해서 썼다. 또, 2段 ( 단 ) 韓英 ( 한영 ) 打字機 ( 타자기 ) 에서는 大文字 ( 대문자 ) I에서 세리프가 빠진 |과 같은 模樣 ( 모양 ) 으로 되어 있어 數字 ( 숫자 ) 1을 代身 ( 대신 ) 하게 되어 있었는데, 2段式 ( 단식 ) 에는 小文字 ( 소문자 ) 英文 ( 영문 ) 이 없었기 때문이다.
캡스락 키는 機械式 ( 기계식 ) 打字機 ( 타자기 ) 에 있던 쉬프트락 에서 由來 ( 유래 ) 한 것이다. 勿論 ( 물론 ) 文字 ( 문자 ) 와 數字 ( 숫자 ) 키를 가려서 固定 ( 고정 ) 되는 複雜 ( 복잡 ) 한 機能 ( 기능 ) 을 하지는 않고, 그저 쉬프트 키를 눌린 狀態 ( 상태 ) 로 固定 ( 고정 ) 해 줄 뿐.
윈도우 OS 의 키보드 設定 ( 설정 ) 에는 캡스락으로 大文字 ( 대문자 ) 固定 ( 고정 ) 한 狀態 ( 상태 ) 를 解除 ( 해제 ) 할 때 캡스락 키 代身 ( 대신 ) 쉬프트 키를 使用 ( 사용 ) 하게 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 이게 있는 理由 ( 이유 ) 가 機械式 ( 기계식 ) 打字機 ( 타자기 ) 의 쉬프트락을 풀려면 쉬프트를 눌러야 하기 때문이다.
백스페이스 키의 位置 ( 위치 ) 는 機械式 ( 기계식 ) 打字機 ( 타자기 ) 에서부터 이어져 온 것이다. 但 ( 단 ) , 刻印 ( 각인 ) 된 화살標 ( 표 ) 는 反對 ( 반대 ) 方向 ( 방향 ) 인 오른쪽을 向 ( 향 ) 하고 있었는데, 打字機 ( 타자기 ) 基準 ( 기준 ) 으로는 커서만 왼쪽으로 移動 ( 이동 ) 하는 게 아니라 종이를 끼우는 圓筒 ( 원통 ) 全體 ( 전체 ) 가 오른쪽으로 움직여서 커서를 後退 ( 후퇴 ) 시켰기 때문이다.
機械式 ( 기계식 ) 打字機 ( 타자기 ) 의 백스페이스에는 바로 前 ( 전 ) 글字 ( 자 ) 를 지우는 機能 ( 기능 ) 은 없고 但只 ( 단지 ) 커서만 後退 ( 후퇴 ) 시켰지만, 電動 ( 전동 ) 打字機 ( 타자기 ) 以後 ( 이후 ) 에 修正 ( 수정 ) 테이프 를 搭載 ( 탑재 ) 한 모델이 開發 ( 개발 ) 되면서 現在 ( 현재 ) 와 같은 形態 ( 형태 ) 가 되었다.
機械式 ( 기계식 ) 打字機 ( 타자기 ) 의 스페이스바 兩 ( 양 ) 옆에는 아무것도 없는데[4] , 後 ( 후 ) 에 컴퓨터 에서 文字 ( 문자 ) 入力 ( 입력 ) 代身 ( 대신 ) 다른 動作 ( 동작 ) 을 遂行 ( 수행 ) 시킬 때 使用 ( 사용 ) 하는 組合 ( 조합 ) 키 들이 이 자리에 位置 ( 위치 ) 하게 된다.
↑ 키가 移動 ( 이동 ) 하는 範圍 ( 범위 ) 의 90%까지만 直接 ( 직접 ) 힘을 가하고, 나머지는 慣性 ( 관성 ) 만으로 움직여서 종이를 때리게 해야 한다.
↑ 이에서 벗어나 키들이 垂直 ( 수직 ) 으로 돼있는 키보드 基板 ( 기판 ) 도 나오고 있긴 하다.
↑ 數字 ( 숫자 ) ‘2’의 左側 ( 좌측 ) 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 連續 ( 연속 ) 스페이스 等 ( 등 ) 이 配置 ( 배치 )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