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打字機

打字機(타자기) 中(중)에서 한글을 打字(타자)할 수 있는 種類(종류)에 對(대)해 說明(설명)한다.

歷史(역사)

1914年(년) 李元翼(이원익)이 英文(영문) 打字機(타자기)에 한글活字(활자)를 붙여 만든 네벌式(식) 打字機(타자기)가 모아쓰기 打字機(타자기)의 始初(시초)라고 여겨진다.

種類(종류)

機械式(기계식)

두벌式(식)

두벌式(식)의 配列(배열)을 한 네벌式(식)이나 세벌式(식) 打字機(타자기)는 存在(존재)하지만 眞正(진정)한意味(의미)의 두벌式(식) 打字機(타자기)는 풀어쓰기로밖에 具現(구현)되지 않았다.

풀어쓰기 두벌式(식) 타자기로는 네벌式(식) 打字機(타자기)로 有名(유명)한 宋(송)基(기)周(주)가 1927年(년)에 만든것과, 金俊(김준)星(성)打字機(타자기), 도덩보打字機(타자기) 等(등)이 있다.

公(공)炳(병)禹(우) 세벌式(식)

이 部分(부분)의 本文(본문)은 公(공)炳(병)禹(우)打字機(타자기)입니다.

1947年(년)부터 公(공)炳(병)禹(우)에依(의)해 開發(개발)된 모아쓰기 橫書(횡서) 打字機(타자기). 公(공)炳(병)禹(우) 打字機(타자기)는 받침(終聲(종성))을 初(초)·中聲(중성)보다 왼쪽 위치에 찍는 雙(쌍)焦點(초점)方式(방식)이며, 構造(구조)上(상) 活字(활자)臺(대) 꼬임을 防止(방지)하기 爲(위)해 初聲(초성)이 오른쪽, 終聲(종성)이 왼쪽에 位置(위치)한다.

글字(자)들이 윗線(선)에 맞춰 매달려 있는 것 처럼 보여 一名(일명) ‘빨래줄 글꼴’이라 불리는 特有(특유)의 글꼴이 特徵的(특징적)이다.

그 外(외)에도 標準(표준) 두벌式(식)에 基盤(기반)한 配列(배열)을 갖춘 세벌式(식) 打字機(타자기)도 存在(존재)한다.

네벌式(식)

1969年(년) 科學技術處(과학기술처)에서 開發(개발)하고 標準(표준)으로 制定(제정)된 方式(방식)이다. 現在(현재) 컴퓨터用(용) 키보드配列(배열) 標準(표준)인 두벌式(식)과 類似(유사)하다.

初聲(초성)1벌+中聲(중성)2벌+終成(종성)1벌로 構成(구성)되며, 中聲(중성) 두벌은 받침의 有無(유무)에 따라 갈린다. 二重母音(이중모음)을 組合(조합)할 때 처음 中聲(중성)은 받침用(용) 中聲(중성)을 使用(사용)한다. 된소리 初聲(초성)과 겹받침 ㅆ, ㅄ, ㄶ이 別途(별도)로 割當(할당)되어 있다.

1980年代(연대)에는 活字(활자)는 네벌式(식)이지만 配列(배열)이 두벌式(식)처럼 생긴 製品(제품)도 開發(개발)되었다. 받침이 있는 音節(음절)의 初聲(초성) 다음에 쉬프트 키를 누르면 自動(자동)으로 固定(고정)되어 그 狀態(상태)로 中聲(중성)·終聲(종성)을 이어서 打字(타자)하면 쉬프트 固定(고정)이 풀리는 方式(방식)으로 作動(작동)한다.

金(금)東(동)勳(훈) 다섯벌式(식)

金(금)東(동)勳(훈)이 開發(개발)한 모아쓰기 打字機(타자기)로 活字(활자)는 初聲(초성)2벌, 中聲(중성)2벌, 終聲(종성)1벌로 構成(구성)되어 있다. 1949年(년) 朝鮮(조선)發明(발명)奬勵(장려)會(회)에서 施行(시행)한 한글打字機(타자기) 懸賞(현상)應募(응모)에서 3等(등)으로 優勝(우승).

벌數(수)가 많아 익히기 어렵고 打字(타자)速度(속도)가 느리지만 字體(자체)가 美麗(미려)하여 官公署(관공서) 等(등)에서 많이 使用(사용)되었다 한다. 標準(표준)字板(자판)이 制定(제정)되기 以前(이전)까지는 公(공)炳(병)禹(우)打字機(타자기)와 함께 市場(시장)의 90%를 占有(점유)하고 있었다.

세벌式(식) 字板(자판)을 基盤(기반)으로 다섯벌 活字(활자)를 갖춘 張(장)鳳(봉)仙(선) 다섯벌式(식)도 存在(존재).

네벌式(식) 볼打字機(타자기)

IBM 셀렉트릭 볼打字機(타자기) 系列(계열) 製品(제품)을 네벌式(식)으로 改造(개조)해서 쓰는境遇(경우)도 있었다. 公(공)炳(병)禹(우)도 이 볼打字機(타자기)를 基盤(기반)으로 '先進(선진)後(후)打(타)' 方式(방식)의 세벌식 볼打字機(타자기)를 發明(발명)했다고 하는데, 記錄(기록)이 많이 남아있진 않다.

두벌式(식) 휠打字機(타자기)

活字(활자)가 휠方式(방식)으로 되었고 두벌式(식) 字板(자판)을 가진 製品(제품)들로, 代表的(대표적)인 모델로 三(삼)星(성)의 TQ-12A 等(등)이있다.

子(자)素(소)가 키를누르는卽時(즉시) 印刷(인쇄)되지않고 該當(해당)子(자)素(소)의 벌數(수)가 確定(확정)될때까지 印刷(인쇄)되지않고 다음入力(입력)을 기다리는 式(식)으로 두벌式(식) 入力(입력)이 具現(구현)되어있다. 例(예)를들어 ‘두벌식’을 칠때엔 ‘두ㅂ’까지는 아무 反應(반응)이없다가 ‘ㅓ’를 치는瞬間(순간) ‘두’만 印刷(인쇄)되고, ‘ㅅ’에 이어 ‘ㅣ’까지 쳐야만 ‘두벌’까지 印刷(인쇄)된다. 도깨비불現象(현상)을 表現(표현)할수없어서 아예 안보여주는 셈이다.

金星(금성)에서도 비슷한 製品(제품)이 나왔었다. 1段(단) 活字(활자)휠을 써서 글꼴이 위아래로 길쭉한 네벌式(식)스러움(...)이 如前(여전)히 남아있는 三(삼)星(성)製(제)와의 差別(차별)點(점)으로서 2段(단)휠을 使用(사용)하여 다섯벌에 가까운 美麗(미려)한 한글폰트와 더불어 한글과 英文(영문) 大小(대소)文字(문자)를 모두 칠 수 있다. IBM社(사)의 ‘휠라이터’도 韓英(한영)兼用(겸용) 모델이 있는데, 빠른 印字(인자)速度(속도), 모델M 키보드의 훌륭한 打鍵(타건)感(감), 國文(국문)·英文(영문) 휠種類(종류) 自動(자동)認識(인식) 等等(등등) 國産(국산)에 比(비)해 壓倒的(압도적)인 性能(성능)을 자랑한다.

個人(개인)用(용) 컴퓨터가 普及(보급)되고 몇十年(십년)이 지난 2020年代(연대)에도 間或(간혹) 法務士(법무사) 事務室(사무실) 같은데서 實(실)使用(사용)되는 境遇(경우)가 있다.

淸(청)打(타)機(기)

이 部分(부분)의 本文(본문)은 淸(청)打(타)機(기)입니다.

音節(음절)單位(단위)로된 한글活字(활자)와 漢字(한자)를 같이使用(사용)했다.

其他(기타)

두벌式(식) 基盤(기반) 配列(배열)같은 少數(소수)의 境遇(경우)를 除外(제외)한 한글打字機(타자기)에는 받침‘ㅋ’이 配列(배열)되어있지 않은게 흔하다. 받침ㅋ이 들어간 單語(단어)가 얼마 없기 때문인데, 이를 打字(타자)하려면 ㄱ을 치고 펜으로 가로劃(획)을 하나 긋거나 종이(롤러)를 한칸 내리고 初聲(초성)이 찍히는 자리까지 백스페이스로 되돌려서 初聲(초성)ㅋ을 치고 다시 돌아오는 方法(방법)을 使用(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