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般的인 英文·한글 打字機와달리 活字가 引導되는 焦點이 두個씩 있다. 이는 初聲과中聲을 打字할때 모두 커서가 前進하므로 終聲은 普通位置보다 왼쪽에 가서 찍혀야 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宋基周打字機에比해 空白을 넣을때 以外의 一般的인 打字動作에 스페이스바가 介入하는 ‘군動作’을 줄였으며, 빠른速度로 打字할때 活字가 꼬일 確率도 줄게 되었다.
벌數가 적은 特性으로 因해 한글과 로마字를 모두 印字할수있는 모델이 開發되어 普及되었다. 한글은 아랫글쇠, 英文은 윗글쇠에 들어가 쉬프트를 固定한 狀態로 英文을 치는 方式. 活字를 三段으로 나누어 小文字(半윗글쇠)와 大文字(윗글쇠)를 모두 넣은 모델도 있다. 이런 境遇에는 打字機側面의 레버를 造作해서 半쉬프트狀態를 轉換할수있다.
改造對象打字機 모델의 特性이나 國語使用實情, 使用目的等에 맞게 配列이 變更·改良되어왔다. 草創期에 初聲 ㅅ과 ㄹ을 바꾼 것이나 韓英打字機의 構造的單純化를 爲해 왼쪽 3列을 차지하던 不動키(받침키)를 왼쪽 2列로 몰아넣고 英文字板을 두칸씩 오른쪽으로 옮긴 事例가 있다. 數字나 記號配列亦是配列의 用途나 實情에 맞춰 變化했다.
個人用컴퓨터가 普及되면서 세벌式配列도 컴퓨터 使用環境에 맞게 바뀌었는데, 代表的인 例로 初聲ㄱ,ㄷ과 中聲ㅐ·ㅣ가 서로 바뀐 것이 있다[1]. 따라서 컴퓨터에서 세벌式字版을 쓰고 있더라도, 手動打字機自體의 打鍵法과 더불어 字版配列도 適應해야 使用할 수 있다. 다시 컴퓨터 쓸때 헷갈린다.
한글과 로마字가 함께 들어간 製品들로, 2段과 3段活字모델로 나뉜다. 後期모델은 各各 ‘公韓英 201’, ‘公韓英 301’로 불린다.
2段活字 모델은 한글과 英文大文字를, 3段모델은 한글과 英文大小文字를 모두 찍을 수 있다. 2段活字 모델은 쉬프트를 누르고 있거나 固定한 狀態에서 大文字를 打字할 수 있으며, 3段의境遇에는 字板側面의 레버를 操作하여 半쉬프트狀態로 만들어 小文字를, 쉬프트를 完全히 눌러 大文字를 打字할 수 있다. 3段活字모델은 英文이 들어가지않은 키에 3段을 받침이나記號로 가득채워 2段모델에比해 多樣한記號와 겹받침이 조금더많이 들어갔는데, 이中中間段에配置된 겹받침은 英文小文字(半쉬프트)狀態로 轉換해서 쳐야하기때문에 번거로운部分이 있다. 當然히 없는것보단 낫다
前期型製品은 雙焦點方式을 維持하면서 英文을 넣기 爲해 쉬프트 狀態에 따라 키의 不動與否가 달라지는 裝置와 ㄱ字 모앙으로 굽은 活字가 사용되었으며, 後期型은 構造가 單純化되어 英文配列이 不動키를 避해 2칸씩 오른쪽으로 移動했다.
3段韓英打字機中數字를 치려면 번거로운 過程이 必要한 境遇가 있다. 該當되는 모델은 記號나 겹받침을 더 많이 넣기 爲해 數字 0과 1을 로마字大文字 O와 小文字 l로 代身해서 치도록 되어 있는데, 數字中頻度가 많은 便인 1을 한글과 함께 치려면 小文字 모드로 들어갔다 나와야 하기[3] 때문이다. 이로 因해서인지 그後若干修正된 配列에는 數字 0과1이 別途로 配置된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