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式(three-set type/Sebeolsik)은 한글 字板 中에서 配列이 初聲·中聲·終聲으로 나뉜 方式을 말한다.
特徵[編輯]
子音·母音으로 區分된 두벌式과는 달리 받침이 別途의 키로 存在한다. 때문에 一般的으로 두벌式에 比해 配列된 字素의 數가 많으며, 그만큼 初期 學習에도 時間이 더 든다.
KS標準 두벌式이 非效率的인 點과 더불어 大體로 打字時 疲勞度가 낮고 도깨비불現像이 없다는 長點 等으로 因해 標準도 主流도 아니지만 어느程度 마니아層이 있으며, 字板의 硏究·開發 및 改善도 活潑히 이루어지고 있다.
種類[編輯]
크게 公炳禹세벌式(公세벌式)系列과 申광조 세벌式(申세벌式), 모아치기 세벌式으로 分類된다.
公세벌式은 打字機 時節부터 開發되어 繼承되는 傳統的인 세벌式으로, 大部分 두벌式이나 로마字 字板에서는 數字에 쓰이는 最上段 行까지 한글 字母가 配列된다. 申세벌式은 ‘갈마들이’라 불리는 方式으로 公세벌式에서 키보드 最上段列과 윗글쇠를 使用하지 않게 改良한 方式이다. 公세벌式과 申세벌式의 特徵을 組合해 折衷한 部類도 存在한다.
모아치기 세벌式은 여러 손가락으로 初中終聲을 同時에 눌러 한番에 한 音節씩 入力하는 方式으로 主로 速記字板에 使用되지만, 安마태 세벌式과 같이 一般 컴퓨터 키보드에 適用시킨 境遇도 있다.
關聯文書[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