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漢大學校(국한대학교):倉(창)頡(힐)輸入(수입)法(법) 入門(입문)/第一(제일)講(강)

倉(창)頡(힐)輸入(수입)法(법)을 처음 배워보고자 하는 분들을 爲(위)한 集團(집단)硏究(연구) 講座(강좌)입니다.

倉(창)頡(힐)輸入(수입)法(법)이 뭔가요?

倉(창)頡(힐)輸入(수입)法(법)을 배워보기 爲(위)해 이곳을 찾아오신 분들은 이미 다 알고계신 內容(내용)일수도 있으니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다음 文段(문단)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倉(창)頡(힐)輸入(수입)法(법)은 中國語(중국어) 入力(입력)方式(방식) 中(중) 하나입니다. 中國語(중국어) 入力(입력)方式(방식)인데 왜 中國語(중국어)는 쓰지도 않는 저희가 익히려 하냐고요? 漢字(한자)를 빠르게 入力(입력)할 수 있는 方法(방법)中(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一般的(일반적)으로 中國語(중국어)든 日本語(일본어)든 韓國語(한국어)든 漢字(한자)文化圈(문화권) 國家(국가)들에선 컴퓨터 環境(환경)에서 漢字(한자)를 使用(사용)하고자 한다면 먼저 發音(발음)을 各自(각자)의 文字(문자)로 入力(입력)하고 發音(발음)에 該當(해당)하는 漢字(한자)나 漢字語(한자어)들의 目錄(목록)에서 意圖(의도)한 글字(자)를 찾아내는 過程(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倉(창)頡(힐)輸入(수입)法(법)은 다릅니다. 漢字(한자)를 생긴 模樣(모양)(字形(자형)) 그대로 分解(분해)해서 그 部品(부품)들을 쳐 入力(입력)하는 것이죠.

倉(창)頡(힐)輸入(수입)法(법)으로 入力(입력)이 되는 글字(자)는 倉(창)頡(힐)의 獨自的(독자적)인 方式(방식)대로 破字(파자)한 코드(字(자)根(근))를 가집니다. 모든 코드는 한글字(자)에서 다섯글字(자) 사이 길이로 되어있습니다. 卽(즉), 한 글字(자)를 入力(입력)하는데 다섯打(타)(+스페이스) 以下(이하)면 充分(충분)하다는 뜻이죠. 생김새가 비슷한 境遇(경우) 코드가 겹쳐 目錄(목록)에서 選擇(선택)해야 하는 일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글字(자)는 새발의 피보다도 적습니다.

發音(발음)에 依存(의존)하지 않고 글字(자)를 생긴대로 組合(조합)해서 入力(입력)한다는 發想(발상)으로 만든 이 方式(방식)은 中國(중국)內(내)에서도 標準(표준)中國語(중국어)를 잘 모르는 方言(방언)話者(화자)가 컴퓨터를 使用(사용)할때 利用(이용)하곤 한다고 합니다. 또, 中國語(중국어)는 모르지만 漢字(한자)를 빠르게 入力(입력)하고 싶은 外國人(외국인)이 利用(이용)하는 境遇(경우)도 보입니다. 바로 우리처럼요!

入力(입력)環境(환경) 設定(설정)하기

• /윈도우
• /맥OS
• /리눅스
• /안드로이드
• /iOS

配列(배열) 익히기

倉(창)頡(힐)의 글字(자) 配列(배열) 自體(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英文字(영문자)板(판) QWERTY의 알파벳位置(위치)만큼만 使用(사용)하는데다 쉬프트도 必要(필요)없습니다. 大部分(대부분)은 講座(강좌)를 따라가면서 必要(필요)할때 參照(참조)하는 程度(정도)라도 그리 어렵진 않을 것입니다. 그럴때를 爲(위)해 작은 膳物(선물)을 準備(준비)해 뒀습니다. 畵面(화면) 아래쪽을 봐주세요!

첫 글字(자) 組合(조합)하기

配列(배열)表(표)와 入力(입력)環境(환경) 等(등) 準備(준비)가 다 되었다면 實際(실제)로 글字(자)를 組合(조합)해 보겠습니다.

맨 처음으로는, 그 수많은 漢字(한자) 中(중)에서 가장 簡單(간단)하고 쉬운 글字(자), ‘一(일)’字(자)를 만들어 봅시다. 一字(일자)는 英文(영문) QWERTY 基準(기준)으로 M 자리에 配置(배치)되어 있습니다. M을 친 다음 스페이스바를 눌러 글字(자)를 確定(확정)해 보세요. 一(일)이 入力(입력)되었나요? 工巧(공교)롭게도 두벌式(식) 한글字板(자판)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母音(모음) ㅡ와 자리가 같습니다.

一(일)을 만들었으니 二(이)도 만들어 봐야겠죠? 어떻게 하면 될까요? 大部分(대부분) 豫想(예상)하실거라 생각합니다. M을 두番(번) 누르고 스페이스바로 確定(확정)하면 되죠. 三(삼)을 넘어서 亖(사)까지 이런 單純(단순)한 方式(방식)으로 入力(입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