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敎會는 基督敎 宗派 中 두 番째로 큰 宗派로 約 2億餘 名의 信者를 保有하고 있다. 正敎會는 世界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宗敎 團體 中 하나이며 東유럽과 南東유럽의 歷史와 文化에서 重要한 役割을 해왔다.
組織
이 敎會는 地域 敎會 組織을 통해 各 主敎가 管理하는 自治的 敎會들의 共同體로 運營된다. 따라서 敎會의 地理的, 國家的으로 많은 支部 組織이 存在하지만 이러한 組織은 神學的으로나 典禮的으로 一致되어 있다.
이 敎會에는 가톨릭敎會의 首長인 敎皇과 같은 敎理上의 中心的 權威 또는 行政上의 統治 權威는 없지만, 正敎會에서 名目上 가장 높은 地位에 있는 聖職者인 콘스탄티노폴리스 世界 總大主敎는 但只 "同等한 主敎 中 첫 番째"(primus inter pares)로 認定받고 있다. 總大主敎는 正敎會 全體를 代表하여 發言할 權利가 있지만 敎理를 判定하고 典禮를 變更하는 等의 權力은 없다.
正敎會 神學은 聖經과 聖傳에 基礎하며, 여기에는 7個의 公議會의 敎理 法令과 敎會 敎父들의 가르침이 包含되어 있다. 敎會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大使命을 통해 세우신 "하나인, 거룩하고, 共繙되고, 使徒로부터 이어 오는 敎會"이며, 主敎는 그리스도의 使徒들의 後繼者라고 가르친다. 正敎會 基督敎徒들은 그들의 敎會가 傳統과 敎理를 穩全히 保存해 왔으며 다른 自稱基督敎 敎派는 첫 10世紀의 共通된 敎會 傳統에서 벗어나 離脫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 前身은 로마帝國의 國敎會였다. 野蠻族의 侵略으로 로마帝國은 로마市를 包含한 西쪽 領土를 漸次 잃었다. 反面 로마市의 主敎는 野蠻族들과의 政治的 交涉에서 漸漸 더 많은 權力을 얻었다. 以後 로마帝國의 옛 領土에 野蠻族들이 세운 王國들이 基督敎로 改宗하면서 로마市의 主敎는 西유럽에서 唯一한 信仰 指導者가 되었다. 神學的 論爭과 政治的 葛藤으로 인해 로마市 主敎(後날 敎皇)가 이끄는 西方敎會와 로마帝國 敎會는 11世紀에 分裂했다. 로마帝國 敎會는 나중에 正敎會로 發展했다.
其他
로마帝國은 슬라브諸族에게 積極的으로 傳道하여 東유럽 슬라브 國家에서 正敎會가 主流 宗敎가 되었다. 로마帝國이 무슬림의 侵攻에 滅亡하고 지난 數世紀 동안 露西亞의 國力이 浮上하면서 露西亞正敎會는 現在 正敎會에 큰 影響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