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番째 줄: 11番째 줄:
==歌詞==
==歌詞==
<noruby>
<noruby>
==={{llang|ja|一:{{ruby|鎌倉男兒|かまくらだんじ}}}}===
==={{ruby|鎌倉男兒|かまくらだんじ}}===


{{ruby|四百餘州|しひやくよせう}}を{{ruby|擧|こぞ}}る
{{ruby|四百餘州|しひやくよせう}}を{{ruby|擧|こぞ}}る
28番째 줄: 28番째 줄:


{{ruby|一喝|いつかつ}}して{{ruby|世|よ}}に{{ruby|示|しめ}}す
{{ruby|一喝|いつかつ}}して{{ruby|世|よ}}に{{ruby|示|しめ}}す
==={{llang|ja| 二:{{ruby|多々良濱|たたらはま}}}}===
===二:{{ruby|多々良濱|たたらはま}}===
{{ruby|多々良濱|たたらはま}}{{ruby|邊|べ}}{{ruby|之|の}}{{ruby|戎夷|えみし}}
{{ruby|多々良濱|たたらはま}}{{ruby|邊|べ}}{{ruby|之|の}}{{ruby|戎夷|えみし}}


44番째 줄: 44番째 줄:


{{ruby|日本刀|につぽんとう}}を{{ruby|試|ため}}し{{ruby|見|み}}ん
{{ruby|日本刀|につぽんとう}}を{{ruby|試|ため}}し{{ruby|見|み}}ん
==={{llang|ja| 三:{{ruby|筑紫之海|つくしのうみ}}}}===
===三:{{ruby|筑紫之海|つくしのうみ}}===
{{ruby|嘗|こころ}}{{ruby|筑紫|つくし}}{{ruby|之|の}}{{ruby|海|うみ}}に  
{{ruby|嘗|こころ}}{{ruby|筑紫|つくし}}{{ruby|之|の}}{{ruby|海|うみ}}に  


60番째 줄: 60番째 줄:


{{ruby|大和|やまと}}{{ruby|魂|だま}}{{ruby|潔|いさぎよ}}し
{{ruby|大和|やまと}}{{ruby|魂|だま}}{{ruby|潔|いさぎよ}}し
===四:{{ruby|玄海灘|げんかいなだ}}===
{{ruby|天|てん}}は{{ruby|怒|いかり}}て{{ruby|海|うみ}}は


{{ruby|逆|さか}}{{ruby|捲|ま}}く{{ruby|大浪|おほなみ}}に


{{ruby|國|くに}}に{{ruby|仇|あだ}}をなす
{{ruby|十餘萬|じふよまん}}{{ruby|之|の}}{{ruby|蒙古勢|モウコぜい}}は
{{ruby|底|そこ}}{{ruby|之|の}}{{ruby|藻屑|もくず}}と{{ruby|消|き}}えて
{{ruby|殘|のこ}}るは{{ruby|唯三人|ただみたり}}
いつしか{{ruby|雲|くも}}はれて
{{ruby|玄海灘|げんかいなだ}}{{ruby|月清|つききよ}}し




</noruby>
</noruby>

2024年4月24日(水)22時21分 版

()(), 舊日(구일)()陸軍(육군)()陸上自衛隊(육상자위대)軍歌(군가), ()()明治(명치)25()(西紀(서기) 1892()).

背景(배경)紹介(소개)

歷史上(역사상)元朝(원조)은 서기 1274()과 1281()에 두 次例(차례)에 걸쳐 日本(일본)侵略(침략)했지만 그럼에도 不拘(불구)하고 日本(일본)歷史上(역사상) 가장 危險(위험)外敵(외적)侵略(침략)으로 日本(일본)이 거의 ()할 뻔했다. 그래서 이 두 戰爭(전쟁)以後(이후) 日本(일본)中國(중국)大陸(대륙)()敵對感(적대감)優越感(우월감)이 눈에 띄게 높아져 中國(중국)政府(정부)疏外(소외)되었다.

그리고 1644() ()나라가 滅亡(멸망)() 滿洲(만주)()이 입()하여 ()나라를 세우고 中國(중국)支配(지배)하기 始作(시작)하였다. '()中華(중화)'라는 줄거리가 깊은 日本(일본)自然(자연)스레 몽()과 송을 멸망시키는 一等(일등)을 보고 스스로를 ()下衣(하의) 後繼者(후계자)로 여긴다. 200餘年(여년)() 明治維新(명치유신)에 따라 西歐化(서구화)의 봄바람을 맞은 日本(일본)經濟(경제), 政治(정치), 軍事力(군사력) 모두 急騰(급등)하여 1890年代(연대)에 이르러 資本主義(자본주의)産業化(산업화)를 이룩한 大日(대일)()帝國(제국)은 이미 낡은 ()()帝國(제국)을 뒤로했다. 이 時期(시기)日本(일본)北韓(북한)中國(중국)臺灣(대만)搖動(요동)倂合(병합)하기 위해 ()나라와의 戰爭(전쟁)渴望(갈망)하기 始作(시작)했다.

淸日戰爭(청일전쟁) ()날인 1892() 朝野(조야)戰爭(전쟁)雰圍氣(분위기)가 더욱 ()해지자 日本(일본)執權(집권)當局(당국)國民(국민)詐欺(사기)戰爭(전쟁)()高揚(고양)하기 위해 뚜렷한 軍歌(군가)()切實(절실)必要(필요)했다. 그래서 이 <()()>() 誕生(탄생)했다. "이 노래는 巧妙(교묘)하게 日本(일본)歷史上(역사상) 가장 큰 危機(위기)蒙古(몽고)侵略(침략)素材(소재)로 "當時(당시)中國(중국)統治(통치)하던 滿淸(만청)은 몽()과 마찬가지로 中國(중국)北方(북방)遊牧民族(유목민족)이 세운 政權(정권)으로 "그러나 이 노래가 中國(중국)戰爭(전쟁)()한 은유적인 意味(의미)分明(분명)히 느낄 수 있는 것은 노래에서 ""몽골""의 存在(존재)反復(반복)해서 强調(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四百州(사백주)南宋(남송) 때의 行政區域(행정구역)體系(체계)로 훅() 日本(일본)은 '四百州(사백주)'로 中國(중국)全土(전토)라고 불렀다. 그래서 은유적 意味(의미)()歌詞(가사)에 이 單語(단어)를 넣으면 意味(의미)自明(자명)하다.

作者(작자)

(), ():日本語: 永井建子(ながゐけんし)

歌詞(가사)

鎌倉男兒(かまくらだんじ)

四百餘州(しひやくよせう)(こぞ)

十萬餘騎(じゆうまんよき)()(てき)

國難(こくなん)(ここに)()

弘安四年(こうあんよんねん)(なつ)()(ころ)

(なん)(おそれ)(われ)

鎌倉男兒(かまくらだんじ)(あり)

正義武斷(せいぎぶだん)()()

一喝(いつかつ)して()(しめ)

二:多々良濱(たたらはま)

多々良濱(たたらはま)()()戎夷(えみし)

()(なに)蒙古勢(モウコせい)

傲慢無禮者(ごうまんむれいもの)

(とも)(てん)(いただ)かず

(いで)(すすみ)忠義(ちゆうぎ)

(きたえ)()(かいな)

(ここ)(くに)()(ため)

日本刀(につぽんとう)(ため)()

三:筑紫之海(つくしのうみ)

(こころ)筑紫(つくし)()(うみ)

浪押(なみおし)(わけ)()

益荒(ますら)猛夫(たけを)()()

(あだ)(うち)(かえ)らずば

()して護國(ごこく)()(おに)

(ちかい)箱崎(はこさき)()

(かみ)()ろし()

大和(やまと)(だま)(いさぎよ)

四:玄海灘(げんかいなだ)

(てん)(いかり)(うみ)

(さか)()大浪(おほなみ)

(くに)(あだ)をなす

十餘萬(じふよまん)()蒙古勢(モウコぜい)

(そこ)()藻屑(もくず)()えて

(のこ)るは唯三人(ただみたり)

いつしか(くも)はれて

玄海灘(げんかいなだ)月清(つきき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