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일본)皇室(황실)

日本(일본)에서 皇室(황실)이란 天皇(천황) 및 그 一族(일족)의 總稱(총칭)이다. 그 中(중)에서도, 天皇(천황)의 親族(친족) 中(중) 出嫁(출가) 女子(여자)를 除外(제외)하고 男系(남계)의 嫡出(적출) 血族(혈족) 및 그 配偶者(배우자)들은 皇族(황족)으로 불리고 있다. 皇族(황족)의 支流(지류)는 宮家(궁가)라고 불린다.

皇室(황실)의 範圍(범위)는 日本(일본)國憲(국헌)法(법) 및 皇室(황실)典範(전범)에 規定(규정)되어 있다. 天皇(천황), 天皇(천황)의 配偶者(배우자)인 皇后(황후), 先代(선대) 天皇(천황)의 未亡人(미망인)인 皇太后(황태후), 先(선)先代(선대) 天皇(천황)의 未亡人(미망인)인 太皇太后(태황태후), 또한 皇嗣(황사)와 皇嗣(황사)妃(비), 皇族(황족) 男子(남자)인 親王(친왕)과 王(왕), 그리고 出生(출생)부터 皇族(황족) 女子(여자)인 內親(내친)王(왕)과 女王(여왕)을 包含(포함)한다. 親王(친왕)妃(비)와 王妃(왕비)는 親王(친왕)과 王(왕)의 配偶者(배우자)가 됨으로써 皇族(황족)으로 認定(인정)된다.

一般人(일반인) 女性(여성)은 皇族(황족) 男子(남자)와의 婚姻(혼인)을 통해 皇族(황족)이 될 수 있다. 또한 15歲(세) 以上(이상)의 內親(내친)王(왕), 王(왕), 女王(여왕)은 自身(자신)의 意思(의사)에 따라, 皇太子(황태자)와 皇太孫(황태손)을 除外(제외)한 親王(친왕), 內親(내친)王(왕), 王(왕), 女王(여왕)은 自身(자신)의 意思(의사)에 더해 不可避(불가피)한 特別(특별)한 事由(사유)가 있을 境遇(경우) 皇室(황실)會議(회의)의 議決(의결)을 거쳐 皇族(황족)의 身分(신분)을 脫退(탈퇴)할 수 있다(皇籍(황적)離脫(이탈)). 또한 皇族(황족) 女子(여자)는 天皇(천황) 및 皇族(황족) 以外(이외)의 男性(남성)과의 結婚(결혼) 時(시) 皇族(황족)의 身分(신분)을 버린다(臣(신)籍(적)降嫁(강가)).

日本(일본)의 右翼(우익) 人士(인사)의 主張(주장)에 따르면, 高天(고천)原(원)에서 日(일)向(향)의 高(고)千(천)穗(수)山(산)으로 내려온 太陽(태양)의 女神(여신)인 天(천)照(조)大神(대신)의 孫子(손자) 邇(이)邇(이)藝(예)命(명)의 曾孫(증손)인 神武(신무)天皇(천황)을 初代(초대)로 하는 하나의 皇統(황통)가 一貫(일관)되게 日本列島(일본열도)를 統治(통치)해 왔다고 傳(전)해진다. 그러나 天(천)照(조)大神(대신)이나 初期(초기) 天皇(천황)의 實在性(실재성)에 對(대)해서는 오래前(전)부터 論爭(논쟁)과 疑點(의점)이 提起(제기)되어 왔다. 또한 歷史上(역사상) 皇統(황통)이 두 個(개)의 家系(가계)로 分裂(분열)되어 兩(양) 系統(계통)이 번갈아 皇位(황위)를 차지하는 狀態(상태)가 形成(형성)되었고, 以後(이후) 더욱 分裂(분열)되어 서로 內戰(내전)을 벌이는 狀況(상황)이 發生(발생)한 時代(시대)가 存在(존재)했다. 브리태니커百科事典(백과사전)에 따르면, 現在(현재) 人類(인류)가 發見(발견)한 歷史的(역사적) 文獻(문헌)에서 "天皇(천황)"이라는 글字(자)가 처음 登場(등장)한 것은 7世紀(세기)이다.

皇室(황실) 構成員(구성원)은 氏(씨)와 姓(성) 및 苗(묘)字(자)를 갖지 않으며, 이름(諱(휘))만 가지고 있다. 日本(일본)政府(정부) 等(등) 公共(공공)機關(기관) 및 主要(주요) 媒體(매체)에서 皇室(황실) 構成員(구성원)을 指稱(지칭)할 때는 一般的(일반적)으로 이름 뒤에 敬稱(경칭)을 붙인다.

現在(현재)의 主要(주요) 皇室(황실) 構成員(구성원)

2025年(년) 現在(현재) 皇室(황실)의 構成員(구성원)은 天皇(천황) 1名(명), 上皇(상황) 1名(명), 皇族(황족) 14名(명)(皇后(황후) 1名(명), 上皇(상황)后(후) 1名(명), 親王(친왕) 3名(명), 親王(친왕)妃(비) 4名(명), 內親(내친)王(왕) 2名(명), 女王(여왕) 3名(명))을 합쳐 總(총) 16名(명)이다.

天皇(천황)

• 今上(금상)天皇(천황)德仁(덕인)

先代(선대) 天皇(천황)

• 明仁(명인)上皇(상황)

皇族(황족)의 成員(성원)

• 雅(아)子(자)皇后(황후)
• 美(미)智(지)子(자)上皇(상황)后(후)
• 愛子(애자)內親(내친)王(왕)
• 文(문)仁親(인친)王(왕)
• 紀(기)子(자)親王(친왕)妃(비)
• 悠(유)仁親(인친)王(왕)
• 佳(가)子(자)內親(내친)王(왕)
• 正(정)仁親(인친)王(왕)
• 華(화)子(자)親王(친왕)妃(비)
• 信(신)子(자)親王(친왕)妃(비)
• 彬(빈)子女(자녀)王(왕)
• 瑤(요)子女(자녀)王(왕)
• 久(구)子(자)親王(친왕)妃(비)
• 承(승)子女(자녀)王(왕)

皇室(황실)을 떠난 사람

• 小室(소실)眞(진)子(자) (元來(원래)의 眞(진)子(자)內親(내친)王(왕))
• 黑(흑)田(전)淸(청)子(자) (元來(원래)의 淸(청)子(자)內親(내친)王(왕))

皇室(황실)과 姓氏(성씨)

古代(고대) 日本(일본)에서 氏(씨)姓(성), 卽(즉) 氏(씨)와 姓(성)은 大(대)和(화) 政權(정권)의 大王(대왕)(後날(훗날) 天皇(천황))이 臣下(신하)들에게 賜與(사여)하는 것으로 定(정)해져 있었다. 따라서 天皇(천황)의 一族(일족)은 氏(씨)와 姓(성), 그리고 氏(씨)에서 派生(파생)된 苗(묘)字(자)를 갖지 않는다.

天皇(천황)家(가)는 全日(전일)本(본)에서 唯一無二(유일무이)한 存在(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家族(가족)과 區別(구별)할 必要(필요)가 없으며, 따라서 天皇(천황)도 姓氏(성씨)를 定(정)할 需要(수요)가 없다. 姓氏(성씨)는 人間(인간)의 屬性(속성) 中(중) 하나이며, 天皇(천황)家(가)의 無(무)姓(성) 狀態(상태)는 오히려 그 神性(신성)을 더욱 強(강)化(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佛敎(불교)나 基督敎(기독교) 等(등) 日本(일본) 固有(고유)의 信仰(신앙) 以外(이외)의 宗敎(종교)가 日本(일본)에 들어온 後(후), 出家(출가)者(자)들은 俗世(속세)에서 벗어나기 위해 姓氏(성씨)를 使用(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예를 들어, 僧侶(승려)는 戒名(계명)을 이름으로만 使用(사용)하며, 基督敎徒(기독교도)는 洗禮名(세례명)을 이름으로만 使用(사용)하다.

皇族(황족)의 支流(지류)인 宮家(궁가)의 構成員(구성원)들은 때로는 該當(해당) 宮家(궁가)의 當主(당주)의 個人的(개인적) 稱號(칭호)인 宮(궁)號(호)가 姓氏(성씨)의 役割(역할)을 하는 境遇(경우)가 있다. 佛敎(불교) 信者(신자)들은 때로는 寺刹(사찰) 이름을 人名(인명)의 앞에 붙이는 境遇(경우)가 있으며, 이는 一種(일종)의 姓氏(성씨) 役割(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氏(씨)姓(성) 制度(제도)가 定着(정착)되기 前(전)의 大(대)和(화)의 大王(대왕)은 姓氏(성씨)에 相當(상당)하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고 傳(전)해진다. 5世紀(세기) 倭(왜)의 五(오)王(왕)이 倭(왜)讚(찬), 倭(왜)濟(제) 等(등)으로 불렸다는 記錄(기록)이 宋書(송서)의 倭國(왜국)傳(전)이나 文帝(문제)紀(기) 等(등)에 나타나 있으며, 當時(당시) 倭國(왜국)王(왕)이 "倭(왜)" 姓(성)을 使用(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史實(사실)에 根據(근거)해, 英語圈(영어권)에서는 天皇(천황)의 家族(가족)을 "Yamato clan"이라고 부르는 境遇(경우)가 많으며, 皇室(황실)의 姓氏(성씨)를 Yamato, 卽(즉) 倭(왜) 또는 大(대)和(화)로 보는 傾向(경향)이 있다. 또한, 옴眞理(진리)敎(교)의 政變(정변) 計劃(계획)에서는 皇室(황실)을 庶民(서민)으로 降等(강등)시키고 姓氏(성씨)를 葛(갈)城(성)으로 下賜(하사)하는 計劃(계획)이 策定(책정)되어 있었다.

平民(평민) 男性(남성)과 結婚(결혼)한 皇族(황족) 女子(여자)는 皇籍(황적)離脫(이탈)하여 男便(남편)의 姓氏(성씨)를 따르고 諱(휘)를 이름으로 삼는다. 反對(반대)로 皇族(황족) 男子(남자)와 結婚(결혼)한 平民(평민) 女性(여성)은 皇室(황실)에 入籍(입적)되어 姓氏(성씨)를 버리고 이름을 諱(휘)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