槪要(개요) 漢字(한자)를 創製(창제)했다고 하는 傳說(전설)속의 人物(인물)이다. 黃帝(황제)의 史官(사관)이었으며 눈이 4개 달려있었다 한다. 漢字(한자)創製(창제) 元來(원래) 中國(중국) 사람들은 記錄(기록)媒體(매체)로서 잉카帝國(제국)의 키푸와 비슷한 結繩(결승)이라는 方式(방식)을 使用(사용)하고 있었는데, 倉(창)頡(힐)은 새와 짐승이 걸어간 발자국을 보고 그게 무슨 새와 짐승의 발자국인지 알 수 있다는 事實(사실)과 함께 文字(문자)로써 槪念(개념)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다. 說文解字(설문해자)에는 倉(창)頡(힐)이 처음 만든 文字(문자)는 象形文字(상형문자)로 이를 '文(문)'이라 하고, 나중에 形聲(형성)文字(문자)가 만들어져서 이를 '字(자)'라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當然(당연)히 現代(현대) 歷史學(역사학)에서는 단 한 사람이 그 厖(방)大(대)한 文字(문자)體(체)係(계)를 만들었다고 보지 않고, 漢字(한자)의 起原(기원)은 甲骨文(갑골문)에서 始作(시작)한 것으로 여긴다. 其他(기타) 中國語(중국어) 入力(입력)方式(방식)인 倉(창)頡(힐)輸入(수입)法(법)은 이 人物(인물)의 이름을 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