皇居(황거)

天皇(천황)의 居處(거처). 現在(현재) 'みやこ(미야코)(都(도))'란 수도, 首都(수도)의 意味(의미)로 使用(사용)되지만, 元來(원래)는 宮(궁)處(처)(日本語: 宮(みや)處(こ))의 意味(의미)로 天皇(천황)의 居處(거처)가 있는 곳을 말했다.

古代(고대)에는, 天皇(천황)一代(일대)마다 皇宮(황궁)이 移轉(이전)했지만, 이윽고, 隋(수)나라, 唐(당)나라의 文化(문화)가 들어오게 되자 大陸(대륙) 都城(도성) 制度(제도)의 道(도)聖諦(성체)를 導入(도입)하여, 本格的(본격적)인 都市(도시)로 經營(경영)되게 되었다.

이것이 藤(등)原(원)京(경)이며, 694年(년)부터 持(지)統(통), 文武(문무), 元(원)明(명)의 3天皇(천황) 16年間(연간), 大(대)和(화)三山(삼산)間(간)(現在(현재)의 橿(강)原(원)市(시))에 中國(중국)風(풍)의 大規模(대규모) 都市(도시)가 經營(경영)되었다. 그러나, 元(원)明天(명천)皇(황)의 710年(년)에는 平(평)城(성)京(경)로 遷都(천도)하고, 以後(이후) 恭(공)仁(인)京(경), 紫(자)香(향)樂(락)宮(궁), 長(장)岡(강)京(경)로의 薦度(천도)가 한때 計劃(계획)되었지만, 8代(대) 84年(년) 동안 '靑(청)良(량) 奈良(내량)의 都(도)'로 繁昌(번창)했다. 桓(환)武(무)天皇(천황)은 794年(년) 平安(평안)京(경)로 遷都(천도)했고, 以後(이후) 明治維新(명치유신)까지 東京(동경)가 首都(수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