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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또는 '''諺文'''은 [[訓民正音]]으로써 頒布된 [[音素文字]]를 이르는 말이며, 現代[[韓國語]]를 表記하는 데 使用되는 [[文字]]中하나이다.
'''한글''' 또는 '''諺文'''은 [[訓民正音]]으로써 頒布된 [[音素文字]]를 이르는 말이며, 現代[[韓國語]]를 表記하는 데 使用되는 [[文字]]中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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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名稱 ==
== 名稱 ==
2024年3月19日(火)04時40分 版
한글 또는 諺文 ( 언문 ) 은 訓民正音 ( 훈민정음 ) 으로써 頒布 ( 반포 ) 된 音素文字 ( 음소문자 ) 를 이르는 말이며, 現代 ( 현대 ) 韓國語 ( 한국어 ) 를 表記 ( 표기 ) 하는 데 使用 ( 사용 ) 되는 文字 ( 문자 ) 中 ( 중 ) 하나이다.
名稱 ( 명칭 )
漢字 ( 한자 ) 表記 ( 표기 ) 는 諺文 ( 언문 ) , 正音 ( 정음 ) 等 ( 등 ) 이 있으며, 韓 ( 한 ) 㐎 ( 글 ) 과 같이 音借 ( 음차 ) 되는 境遇 ( 경우 ) 도 있다.
'한글'의 意味 ( 의미 ) 는 元來 ( 원래 ) 크다는 意味 ( 의미 ) 의 ‘하다’와 ‘글’이 合 ( 합 ) 쳐진 말이라는等 ( 등 ) 여러 說 ( 설 ) 이 있다.
이 文字 ( 문자 ) 體系 ( 체계 ) 는 本來 ( 본래 ) 이름이 '한글'이 아니었으나, 1912年 ( 년 ) 有力 ( 유력 ) 한 한글學者 ( 학자 ) 周時經 ( 주시경 ) 에 의해 ‘한글’로 부르기 始作 ( 시작 ) 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1]
特性 ( 특성 )
音節 ( 음절 ) 單位 ( 단위 ) 로 모아 쓰기 때문에 音節 ( 음절 ) 間 ( 간 ) 의 區分 ( 구분 ) 이 明確 ( 명확 ) 해 音素文字 ( 음소문자 ) 이면서도 音節文字 ( 음절문자 ) 의 性格 ( 성격 ) 도 同時 ( 동시 ) 에 지닌다. 모아쓰기 를 하는 理由 ( 이유 ) 는 漢字 ( 한자 ) 와의 互換性 ( 호환성 ) 을 確保 ( 확보 ) 하기 爲 ( 위 ) 함이라는 것이 第一 ( 제일 ) 有力 ( 유력 ) 한 假說 ( 가설 ) 이다.
각 字素 ( 자소 ) 는 科學 ( 과학 ) 原理 ( 원리 ) 를 適用 ( 적용 ) 하여 만들어졌다. 子音 ( 자음 ) 은 發音器官 ( 발음기관 ) 의 形象 ( 형상 ) 을 본따서 基本 ( 기본 ) 글자를 만들고 劃 ( 획 ) 을 添加 ( 첨가 ) 하여 細部 ( 세부 ) 發音 ( 발음 ) 을 區分 ( 구분 ) 했으며, 母音 ( 모음 ) 은 天地人 ( 천지인 ) 을 基本 ( 기본 ) 으로 組合 ( 조합 ) 하여構成 ( 구성 ) 된다.
音素 ( 음소 )
子音 ( 자음 ) 14個 ( 개 ) 와 母音 ( 모음 ) 10個 ( 개 ) 로 構成 ( 구성 ) 되어 있다. 訓民正音 ( 훈민정음 ) 의 創製 ( 창제 ) 當時 ( 당시 ) 에는 子音 ( 자음 ) 17個 ( 개 ) 에 母音 ( 모음 ) 11個 ( 개 ) 가 있었으나, 子音 ( 자음 ) ㅿ , ㆁ , ㆆ 과 母音 ( 모음 ) ㆍ 는 더以上 ( 이상 ) 使用 ( 사용 ) 하지 않게 되었다.
使用 ( 사용 ) 言語 ( 언어 )
現代 ( 현대 ) 에서의 使用 ( 사용 )
한글專用 ( 전용 )
現在 ( 현재 ) 南北 ( 남북 ) 韓 ( 한 ) 모두에서 韓國語 ( 한국어 ) 를 表記 ( 표기 ) 하는 主要 ( 주요 ) 文字 ( 문자 ) 로서 使用 ( 사용 ) 되고 있다. 卽 ( 즉 ) , 한글專用 ( 전용 ) 이 基本 ( 기본 ) 이다.
國漢文 ( 국한문 ) 混用 ( 혼용 )
北韓 ( 북한 ) 에서는 建國 ( 건국 ) 初期 ( 초기 ) 부터 廢止 ( 폐지 ) 되고, 大韓民國 ( 대한민국 ) 에서는 1960年代 ( 연대 ) 末 ( 말 ) 부터 한글專用 ( 전용 ) 政策 ( 정책 ) 이 施行 ( 시행 ) 되고 1990年代 ( 연대 ) 以後 ( 이후 ) 로는 事實上 ( 사실상 ) 廢止 ( 폐지 ) 되어, 現在 ( 현재 ) 2020年代 ( 연대 ) 에는 찾아보기 어렵다.
機械化 ( 기계화 )
活版印刷 ( 활판인쇄 ) 를하려면 音節 ( 음절 ) 單位 ( 단위 ) 로 活字 ( 활자 ) 를 鑄造 ( 주조 ) 해야하고, 打字機 ( 타자기 ) 를 製作 ( 제작 ) 하려해도 모아쓰기 를 하는 特性 ( 특성 ) 때문에 機械化 ( 기계화 ) 를 爲 ( 위 ) 해 풀어쓰기 를 하자는 主張 ( 주장 ) 까지 興 ( 흥 ) 할 程度 ( 정도 ) 로 어려웠다.
제대로 모아쓰기 를 具現 ( 구현 ) 한 打字機 ( 타자기 ) 는 1949年 ( 년 ) 부터 開發 ( 개발 ) 된 公 ( 공 ) 炳 ( 병 ) 禹 ( 우 ) 의 세벌式 ( 식 ) 打字機 ( 타자기 ) 로 여겨진다. 後 ( 후 ) 에 김동훈의 다섯벌式 ( 식 ) 打字機 ( 타자기 ) 等 ( 등 ) 여러 製品 ( 제품 ) 이 通用 ( 통용 ) 되었지만, 1969年 ( 년 ) 科學技術處 ( 과학기술처 ) 의 네벌式 ( 식 ) 이, 1982年 ( 년 ) 두벌式 ( 식 ) 이 國家 ( 국가 ) 標準 ( 표준 ) 으로 指定 ( 지정 ) 되면서 沒落 ( 몰락 ) 하게 된다. 그리고 이 두벌式 ( 식 ) 打字機 ( 타자기 ) 의 字板 ( 자판 ) 配列 ( 배열 ) 은 現在 ( 현재 ) 컴퓨터用 ( 용 ) 標準 ( 표준 ) 字板 ( 자판 ) 配列 ( 배열 ) 로도 採擇 ( 채택 ) 되어 通用 ( 통용 ) 되고 있다.
電算化 ( 전산화 )
文字 ( 문자 ) 코드
個人 ( 개인 ) 用 ( 용 ) 컴퓨터 가 最初 ( 최초 ) 로 使用 ( 사용 ) 되기始作 ( 시작 ) 한 時節 ( 시절 ) 에는 淸溪 ( 청계 ) 川 ( 천 ) 한글 , 도깨비 한글 等 ( 등 ) 시스템 의 限界 ( 한계 ) 로因 ( 인 ) 한 自體 ( 자체 ) 코드體 ( 체 ) 係 ( 계 ) 를 使用 ( 사용 ) 하는境遇 ( 경우 ) 가 많았다. 以後 ( 이후 ) 標準 ( 표준 ) 完成型 ( 완성형 ) 코드(KS X 1001 )가 制定 ( 제정 ) 되었지만 事實上 ( 사실상 ) 現代 ( 현대 ) 한글中 ( 중 ) 2350字 ( 자 ) 만 使用 ( 사용 ) 可能 ( 가능 ) 하였기 때문에 後 ( 후 ) 에 擴張 ( 확장 ) 完成型 ( 완성형 ) 8822字 ( 자 ) 가 追加 ( 추가 ) 되었다.
유니코드 1.0에서는 完成型 ( 완성형 ) 한글 2350字 ( 자 ) 만이 收錄 ( 수록 ) 되고 이를 補完 ( 보완 ) 하기爲 ( 위 ) 해 유니코드 1.1에서 몇千字 ( 천자 ) 를 追加 ( 추가 ) 하여 總 ( 총 ) 6656字 ( 자 ) 가 되었지만, 한글코드 는 유니코드의 在在所所 ( 재재소소 ) 에 흘어져서 登錄 ( 등록 ) 되어 버린데다, 더以上 ( 이상 ) 不足 ( 부족 ) 한 字母 ( 자모 ) 를 追加 ( 추가 ) 하기 困難 ( 곤난 ) 했던 理由 ( 이유 ) 로 유니코드2.0에서 文字 ( 문자 ) 全體 ( 전체 ) 가 大移動 ( 대이동 ) 하여 現代 ( 현대 ) 한글 11172字 ( 자 ) 가 全部 ( 전부 ) 收錄 ( 수록 ) 되게 되었다.
書體 ( 서체 )
組合型 ( 조합형 ) 비트맵 書體 ( 서체 ) 를 使用 ( 사용 ) 하던 DOS時節 ( 시절 ) 과는 달리, 트루타입을 使用 ( 사용 ) 하는 只今 ( 지금 ) 으로서는 한글書體 ( 서체 ) 를 製作 ( 제작 ) 하려면 2350字 ( 자 ) 或 ( 혹 ) 은 11172字 ( 자 ) 를 全部 ( 전부 ) 設計 ( 설계 ) 하고 檢 ( 검 ) 修 ( 수 ) 하는 方式 ( 방식 ) 이 原則 ( 원칙 ) 이다. 最近 ( 최근 ) 에는 字素 ( 자소 ) 別 ( 별 ) 로 設計 ( 설계 ) 한後 ( 후 ) 自動 ( 자동 ) 으로 生成 ( 생성 ) 하는 方法 ( 방법 ) 도 可能 ( 가능 ) 해졌지만, 美麗 ( 미려 ) 한 書體 ( 서체 ) 를 爲 ( 위 ) 해서는 結局 ( 결국 ) 最少 ( 최소 ) 2350字 ( 자 ) 程度 ( 정도 ) 는 一一 ( 일일 ) 히 檢 ( 검 ) 修 ( 수 ) 해야한다.
이런 理由 ( 이유 ) 로 無料 ( 무료 ) 書體 ( 서체 ) 가 普遍化 ( 보편화 ) 돼있는 로마字 ( 자 ) 와는 달리 제대로된 書體 ( 서체 ) 는 宏壯 ( 굉장 ) 한 高價 ( 고가 ) 를 誇示 ( 과시 ) 한다. 最近 ( 최근 ) 에는 한글날 等時 ( 등시 ) 에 企業 ( 기업 ) 單位 ( 단위 ) 로 한글書體 ( 서체 ) 를 無料 ( 무료 ) 配布 ( 배포 ) 하는 일도 늘었지만, 漢字 ( 한자 ) 圈 ( 권 ) 文字 ( 문자 ) 의 書體 ( 서체 ) 는 如前 ( 여전 ) 히 不足 ( 부족 ) 한便 ( 편 ) 이다.
入力 ( 입력 )
KS完成型 ( 완성형 ) 時節 ( 시절 ) 에는 音節 ( 음절 ) 들이 서로 別 ( 별 ) 規則 ( 규칙 ) 을 지니지 않고 順序 ( 순서 ) 대로만 코드가 配當 ( 배당 ) 되었기에 (키보드로 字素 ( 자소 ) 를 入力 ( 입력 ) 받아) 音節 ( 음절 ) 을 組合 ( 조합 ) 하는데도 테이블 을 使用 ( 사용 ) 해야 했다. 組合型 ( 조합형 ) 인코딩은 비트演算 ( 연산 ) 으로, 유니코드 에 들어간것과같이 모든 字母 ( 자모 ) 를 使用 ( 사용 ) 하여 順序 ( 순서 ) 대로 配列 ( 배열 ) 되어 있는 境遇 ( 경우 ) 에는 簡單 ( 간단 ) 한 數式 ( 수식 ) 으로 조합된 音節 ( 음절 ) 의 코드를 얻을 수 있다. 같은 理由 ( 이유 ) 로 任意 ( 임의 ) 의 音節 ( 음절 ) 이 2350字 ( 자 ) 內 ( 내 ) 에 들어가는지 確認 ( 확인 ) 하려 해도 테이블을 檢索 ( 검색 ) 해야 한다.
國際化 ( 국제화 )
찌아찌아語 ( 어 )
2009年 ( 년 ) 에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의 少數民族 ( 소수민족 ) 인 찌아찌아族 ( 족 ) 의 言語 ( 언어 ) 인 찌아찌아語 ( 어 ) 를 非公式的 ( 비공식적 ) 으로 表記 ( 표기 ) 하는 데 使用 ( 사용 ) 되었다. 現在 ( 현재 ) 訓民正音 ( 훈민정음 ) 學會 ( 학회 ) 와 찌아찌아族 ( 족 ) 과의 公式的 ( 공식적 ) 인 交流 ( 교류 ) 關係 ( 관계 ) 는 斷折 ( 단절 ) 된 狀態 ( 상태 ) 이다. 2022年 ( 년 ) 첫 番 ( 번 ) 째 찌아찌아 辭典 ( 사전 ) 이 出版 ( 출판 ) 되었다.
粵 ( 월 ) 語 ( 어 )
2010年 ( 년 ) 廣州 ( 광주 ) 사투리 살리기 運動 ( 운동 ) 以後 ( 이후 ) 廣州 ( 광주 ) 사람들은 先祖 ( 선조 ) 들의 言語 ( 언어 ) 를 保護 ( 보호 ) 하는데 關心 ( 관심 ) 을 가지기 始作 ( 시작 ) 하여 2002年 ( 년 ) 부터 金 ( 금 ) 昔 ( 석 ) 硏 ( 연 ) , 黃 ( 황 ) 得 ( 득 ) 森 ( 삼 ) 等 ( 등 ) 이 開發 ( 개발 ) 한 粵 ( 월 ) 語 ( 어 ) 諺文 ( 언문 ) 이 注目 ( 주목 ) 받았다.
臺灣 ( 대만 ) 語 ( 어 )
臺灣 ( 대만 ) 의 語 ( 어 ) 言 ( 언 ) 學者 ( 학자 ) 許 ( 허 ) 曹 ( 조 ) 德 ( 덕 ) 과 洪 ( 홍 ) 惟 ( 유 ) 仁 ( 인 ) 等 ( 등 ) 이 臺灣 ( 대만 ) 語 ( 어 ) 를 爲 ( 위 ) 해 開發 ( 개발 ) 한 臺 ( 대 ) 語 ( 어 ) 諺文 ( 언문 ) 가 있다. 臺 ( 대 ) 語 ( 어 ) 諺文 ( 언문 ) 은 傳統 ( 전통 ) 十五 ( 십오 ) 音 ( 음 ) 을 한글字母 ( 자모 ) 에 對應 ( 대응 ) 시킨 것이다.
그러나, 臺灣 ( 대만 ) 語 ( 어 ) 는 이미 宣敎師 ( 선교사 ) 들이 만든 臺灣 ( 대만 ) 語 ( 어 ) 로마字 ( 자 ) 拼音 ( 병음 ) 이 오랜 期間 ( 기간 ) 文獻 ( 문헌 ) 에 쓰여 새로운 方式 ( 방식 ) 인 한글表記 ( 표기 ) 는 比較的 ( 비교적 ) 弱勢 ( 약세 ) 이다.
注 ( 주 )
↑ 이 亦是 ( 역시 ) 諸說 ( 제설 ) 이 存在 ( 존재 )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