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世紀末에 오스만1世에 依하여 아나톨리아(小아시아) 北西部에서 建國되었으며, 1354年에 유럽으로 건너가 발칸半島를 征服하고 세 大陸에 걸친 巨大한 帝國을 세웠다. 15世紀에는 로마帝國을 滅하고 그 首都였던 콘스탄티노폴리스를 征服하고, 이 都市를 스스로의 首都로 했다. 17世紀의 最大版圖는 中東에서 아프리카·유럽으로 顯著히 擴大되었고, 東西는 아제르바이잔에서 모로코에 이르고, 南北은 예멘에서 우크라이나, 헝가리에 이르는 廣大한 領域에 이르렀다.
오스만國의 後繼國家인 튀르키예共和國은 公式的인 國號에 처음으로 “튀르키예”(Türkiye)라는 單語를 採用했지만, 오스만國을 가리키는 데 있어서는 “오스만帝國”에 該當하는 “Osmanlı İmparatorluğu”이나 “오스만國家”에 該當하는 “Osmanlı Devleti”의 表記를 使用하는 것이 一般的이다.
公用語로 使用된 言語는 오스만語(لِسانِ عُثمانى)이다. 文字는 아랍文字로 쓰여진다. 現在의 터키共和國에서 使用되는 터키語와 連續하는 言語를 基礎로 하고 있지만, 語彙, 語法의 面에서 現代土耳其語를 훨씬 凌駕할 程度로 아랍語, 페르시아語의 要素가 크다. 文章에 따라서는 터키語固有의 單語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것조차 存在하고, 現代 터키語와는 큰 斷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