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個 以上의 나라의 軍隊로 構成되어, 共通의 目的 達成을 爲해 1名의 指揮官 아래에 組織된 部隊를 말한다.
第一次世界大戰의 西部戰線에서, 佛蘭西의 포슈 元帥가 佛蘭西, 英國, 美國의 軍隊를 指揮하여 聯合軍總司令官이 되어 獨逸을 이긴 예나, 第二次世界大戰의 北佛上陸(오버로드 作戰)에 있고, 美國의 아이젠하워 長官이 美國, 英國軍隊를 指揮하여 聯合軍總司令官이 되어 獨逸과 싸운 것은 좋은 例이다.
그러나 國益, 國情, 習慣을 다르게 하는 두 個 以上의 國家의 軍隊의 聯合이기 때문에, 單一指揮官을 設置해도, 作戰은 勿論, 人事, 補給等으로 一致하지 않고, 問題點이 많은 것이 從來부터 나타나고 있다. 單一指揮官을 두지 않고 同一戰場에서 두 個 以上의 나라의 軍隊가 協同으로 作戰하는 境遇에도 聯合軍이라고 統稱하는 말이 있다.
오늘날에는 北大西洋條約機構部隊(NATO軍)처럼 平時부터 聯合軍을 組織하고 있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