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무제)(魯迅(노신))

<無題(무제)(魯迅(노신))>는 中國(중국) 知名(지명) 文學家(문학가) 魯迅(노신)先生(선생)가 쓴 漢詩(한시)예요.

正文(정문)

慣(관)於(어)長夜(장야)過春(과춘)時(시)，挈(설)婦(부)將(장)雛(추)鬢(빈)有(유)絲(사)

夢(몽)里(리)依(의)稀(희)慈母(자모)淚(루)，城頭(성두)變幻(변환)大王(대왕)旗(기)

忍(인)看(간)朋輩(붕배)成(성)新(신)鬼(귀)，怒(로)向(향)刀(도)叢(총)覓(멱)小詩(소시)

吟(음)罷(파)低眉(저미)無(무)寫(사)處(처)，月光(월광)如(여)水(수)照(조)緇衣(치의)

韓國語(한국어)飜譯(번역)

긴 밤에 봄이 지날 때, 부인은 쫄깃쫄깃 쫄깃해요.

꿈속에서 어렴풋한 어머니의 눈물, 도시의 소유자는 마음대로 변해요.

친구가 새로운 귀신이 되는 것을 참고 견디고, 화를 내며 칼을 향해 작은 시를 찾아요.

눈썹을 낮추고 쓸 곳이 없고, 달빛이 물처럼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