支那(지나)

支那(지나) (산스크리트語: चीन 치나, 라틴語: Sinae)는 中國(중국)을 가리키는 呼稱(호칭)중 하나이다. 이 ()에도 ()() 또는 脂那(지나) 또는 摩訶(마가)支那(지나) 또는 摩訶(마가)()()()로도 飜譯(번역)되었다.

古代(고대) 印度(인도)에서 中國(중국)을 부르는데 쓰여, 佛敎(불교)經典(경전)()傳來(전래)되었다. 또한 震旦(진단)(산스크리트語: Cīna-sthāna 지나스타나팔리語: Cīna-rattha 지나라타) 이라는 單語(단어)와도 有關(유관)한데[1][2], 支那人(지나인)들의 國家(국가)라는 意味(의미)이다.[3]佛敎(불교)文獻(문헌)에서 韓半島(한반도)日本(일본), 吐蕃(토번)에서도 스스로를 支那(지나)震旦(진단)으로 自稱(자칭)境遇(경우)는 흔히 있었다. 韓半島(한반도)에서는 三韓(삼한)以前(이전) 辰國(진국)이 있어서 더 이끌렸는지 國號(국호)指定(지정)境遇(경우)往往(왕왕) 있었다. ()를 들면, 渤海(발해)震旦(진단)으로[4], 高麗(고려)摩震(마진)[5]으로 國號(국호)指定(지정)했다.

現代(현대)에서의 支那(지나)由來(유래)無關(무관)하게 中國人(중국인)()蔑稱(멸칭)으로 看做(간주)된다. 日本(일본)에서는 江戶(강호)時代(시대) 後期(후기)부터 中國人(중국인)支那(지나)라고 불렀는데, 淸日戰爭(청일전쟁) () 臺灣(대만)植民(식민)統治(통치)되기 始作(시작)했다. ()()()臺灣(대만)住民(주민)立場(입장)에서는 自身(자신)들을 中國(중국)을 '支那(지나)'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와서 下待(하대)하여 앙금이 생겼다. 또, 孫文(손문)中華民國(중화민국)建國(건국)(), 日本(일본)內閣(내각)中華民國(중화민국)라는 國號(국호)로 부르지 않고, 支那(지나)支那(지나)共和國(공화국)이라고 불렀는데, 이 것이 ()나라()淸國(청국)이라고 부르던 것과 比較(비교)되어 差別(차별)이라고 느꼈다. 中華民國(중화민국) 政府(정부)가 1913()부터 改稱(개칭)數次例(수차례) 要求(요구)한 끝에 1932()부터 日本(일본)外交(외교)狀況(상황)에서는 支那(지나)라는 單語(단어)使用(사용)中斷(중단)하였다.

()[編輯]

  1. 玄應音義(현응음의)()4:「()()()()()()()()正音(정음)()()支那(지나)()()()()()()()()()()()()()總名(총명)()。」, ()()18:「()()震旦(진단)脂那(지나)今作(금작)支那(지나)。」
  2. 一切經(일체경)音譯(음역)()72:「()()()()震旦(진단)()()()()()()()舊譯(구역)()()()()()()()脂那(지나)今作(금작)支那(지나)()()()()()()()()()總名(총명)。」
  3. () 震旦(진단) = 支那(지나) + 스탄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스탄은 中央(중앙)아시아西南(서남)아시아 一帶(일대)地名(지명)에 자주 붙는 接尾辭(접미사)이다.
  4. 三國遺事(삼국유사)()第一(제일)()()第一(제일) 靺鞨(말갈)·渤海(발해)〉: 通典(통전)() "渤海(발해)()()()靺鞨(말갈)()()()()()立國(입국)自號(자호)震旦(진단), 先天(선천)() 玄宗(현종)王子(왕자)()()靺鞨(말갈)()()()渤海(발해). 開元(개원)七年(칠년) 己未(기미)()()()()()()(). 世子(세자)()()明皇(명황)()()()()(), ()()年號(연호)()()海東盛國(해동성국). ()()()()十五(십오)()六十(육십)()(). 後唐(후당)天成(천성)()契丹(글단)攻破(공파)()其後(기후)()()()()."
  5. 三國史記(삼국사기)()第五(제오)()()()第十(제십) 弓裔(궁예)〉: ()()()()甲子(갑자), 立國(입국)()()摩震(마진), ()()()武泰(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