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大韓民國民團은 日本에 居住하는 在日韓國人을 爲한 團體이다.
目的[編輯]
大韓民國政府가 公認한 在日韓國人 團體로, 日本 內 250個 以上의 據點에서 活動하고 있다. 目的은 親北性向 朝總聯에 對抗하면서 在日韓國人의 權益을 擁護하는 데 있으며, 나아가 大韓民國의 國是를 遵守하고 國際親善을 圖謀하는 것도 主 任務이다.
在日同胞의 相互 親睦, 韓國文化 紹介 等 弘報 宣傳, 韓日交流 促進, 日本에서의 地位 向上(日本人에 依한 法的·經濟的 差別 撤廢, 日本地方參政權附與, 右翼敎科書內容是正要求 等) 等의 活動을 하고 있다.
會員은 約 30萬 名이며, 日本 等으로 歸化해 韓國 國籍을 離脫한 사람도 會員으로 加入할 수 있다. 韓國 國籍 旅券 申請, 韓國 戶籍 處理 等의 依賴를 代行하고 있다. 또한 韓國政府로부터 年間 80億 원의 支援을 받고 있다. 傘下에 金融機關과 敎育機關을 多數 保有하고 있다.
略稱은 "民團"이며, 日本에서는 알아듣기 쉽게 "韓國民團"으로 줄여쓰기도 한다. 本部는 東京都 港區 南麻布 一丁目 7番32號(麻布十番驛 近方에 位置)해 있으며, 그 建物에 駐日本大韓民國大使館 領事部도 있다.
沿革[編輯]
1946年 在日本朝鮮居留民團이라는 이름으로 設立되었다. 1948年 大韓民國政府의 樹立 後인 9月28日 在日本大韓民國居留民團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1994年4月20日에 在日本大韓民國民團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日本 政界와의 關係[編輯]
冷戰 時節에는 더 規模가 컸던 朝總聯과 極限 對立을 벌여왔지만 只今이야 朝總聯이든 民團이든 勢力이 弱해져서 相互間의 摩擦이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冷戰 時節에는 反共主義를 黨論으로 하는 自由民主黨, 公明黨, 民社黨과 關係가 깊었다. 現在는 自由民主黨, 公明黨, 日本維新會, 社會民主黨, 日本共產黨과도 友好的인 關係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