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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情報 | {{國家情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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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標語 = [[强盛大國]] | | 標語 = [[强盛大國]] | ||
| 地圖 = North Korea (orthographic projection).svg | | 地圖 = North Korea (orthographic projection).svg | ||
| 首都 = [[平壤直轄市]] | | 首都 = [[平壤直轄市]] | ||
| 體制 = [[主體思想]], [[全體主義]], [[一黨制]], [[軍國主義]] | | 體制 = [[主體思想]], [[全體主義]], [[一黨制]], [[軍國主義]] | ||
| 元首 = [[金正恩]] | | 元首 = [[金正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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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行政區域 = 1[[直轄市]] 3[[特別市]] 9[[道]] | | 行政區域 = 1[[直轄市]] 3[[特別市]] 9[[道]] | ||
| 人口 = 25,791,000 | | 人口 = 25,791,000 | ||
| 人口密度 = | | 人口密度 = 198.3 | ||
| 公用語 = [[韓國語|朝鮮말]] | | 公用語 = [[韓國語|朝鮮말]] | ||
| 公用文字 = [[한글]] | | 公用文字 = [[한글]] | ||
| 國敎 = 없음 | | 國敎 = 없음 | ||
| 貨幣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圓]] | | 貨幣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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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槪要 == | |||
[[北韓]]에서 自稱하는 [[國家]]名稱으로, [[大韓民國]]에서는 하나의 [[國家]]로서 認定하지 않지만 國際社會에서는 公認되는 便이다. | [[北韓]]에서 自稱하는 [[國家]]名稱으로, [[大韓民國]]에서는 하나의 [[國家]]로서 認定하지 않지만 國際社會에서는 公認되는 便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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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은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政權을 國家로 承認하지 않기 때문에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을 “[[韓半島]]의 北쪽 地域”라는 地理的 意味의 “'''北韓'''”으로 부르고있다. 또한 줄여서 그냥 “北”이라고 부르기도 있다. [[1980年代]]까지는 蔑稱으로 [[蘇聯]]의 꼭두각시 政權이라는 意味에서 “'''北傀'''”가 公的인 자리에도 使用되고 있었다. | 大韓民國은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政權을 國家로 承認하지 않기 때문에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을 “[[韓半島]]의 北쪽 地域”라는 地理的 意味의 “'''北韓'''”으로 부르고있다. 또한 줄여서 그냥 “北”이라고 부르기도 있다. [[1980年代]]까지는 蔑稱으로 [[蘇聯]]의 꼭두각시 政權이라는 意味에서 “'''北傀'''”가 公的인 자리에도 使用되고 있었다. | ||
[[中華人民共和國]] 以外의 [[中國語圈]]([[中華民國]],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等)과 [[香港]]·[[澳門]] | [[中華人民共和國]] 以外의 [[中國語圈]]([[中華民國]],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等)과 [[香港]]·[[澳門]]에서는 大韓民國에서와 같이 “'''北韓'''”이라는 名稱을 쓴다. | ||
[[日本]]에서는 [[朝鮮王朝]] 以來 [[韓民族]]과 韓民族의 나라에 對한 呼稱으로 “朝鮮”을 使用했기 때문에 [[韓半島]]를 “朝鮮半島”, [[韓國語]]를 “朝鮮語”로 부른다. 日本政府는 大韓民國을 “韓半島에 있어서의 唯一한 合法 政府”{{*|[[韓日基本條約]] 第3條}}로 認定하고 있기 때문에 日本의 行政機關([[外務省]] 等)이나 大衆媒體는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에 對해 實效 支配 地域의 名稱을 使用하여 “朝鮮半島의 北쪽 地域”을 意味하는 “'''北朝鮮'''”라고 부르고있다. 略稱은 北이 아닌 朝를 쓴다. 이 말을 줄여서 “'''北鮮'''”이라고 하는 事例도 있다. 이에 對해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政府의 在日本公民 團體 [[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는 스스로를 韓民族의 正統 國家라고 主張하는 立場에서 “北朝鮮”라는 것을 싫어해 “朝鮮”이라는 表記를 主張하고있다. | [[日本]]에서는 [[朝鮮王朝]] 以來 [[韓民族]]과 韓民族의 나라에 對한 呼稱으로 “朝鮮”을 使用했기 때문에 [[韓半島]]를 “朝鮮半島”, [[韓國語]]를 “朝鮮語”로 부른다. 日本政府는 大韓民國을 “韓半島에 있어서의 唯一한 合法 政府”{{*|[[韓日基本條約]] 第3條}}로 認定하고 있기 때문에 日本의 行政機關([[外務省]] 等)이나 大衆媒體는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에 對해 實效 支配 地域의 名稱을 使用하여 “朝鮮半島의 北쪽 地域”을 意味하는 “'''北朝鮮'''”라고 부르고있다. 略稱은 北이 아닌 朝를 쓴다. 이 말을 줄여서 “'''北鮮'''”이라고 하는 事例도 있다. 이에 對해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政府의 在日本公民 團體 [[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는 스스로를 韓民族의 正統 國家라고 主張하는 立場에서 “北朝鮮”라는 것을 싫어해 “朝鮮”이라는 表記를 主張하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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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號 制定의 經緯 ==== | ==== 國號 制定의 經緯 ==== |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라는 國號는 北韓을 建國한 政治人들의 一種의 妥協의 産物이라 할 수 있다. 于先 “朝鮮”과 “共和國”에 對해서는 빠른 合意가 이루어졌다. 朝鮮은 當代에도 韓國처럼 韓半島의 民族과 文化圈을 이르는 말로 通用되었고, 共和國 亦是 [[共産主義|共産主義者]]들 立場에서 共和國 말고 다른 體制를 擇할 수 없으니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民主主義와 人民에 對해서는 意見이 갈렸다. [[朴憲永]]은 1945年에 宣布된 國號인 朝鮮人民共和國을 選好했고, [[中國共產黨]]에 몸담았던 北韓 政治人들은 [[毛澤東]]의 [[新民主主義]] 理論의 影響을 받아 朝鮮民主共和國을 選好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침내 [[金枓奉]]이 1946年에 人民과 民主主義 모두 넣은 “朝鮮人民民主主義共和國”을 提案했고 [[金日成]]과 蘇聯도 이에 同意하였다. 이 때 蘇聯軍 軍政의 最高責任者는 所長이자 第25軍 [[政治委員]]이었던 [[니콜라이 게오르기예비치 레베데프]](Николай Георгиевич Лебедев)였는데, 金日成을 가르쳤던 人物로서, 레베데프가 남긴 會議錄에 따르면 1945年10月14日 金日成이 처음 住民들 앞에 섰을 때 金日成을 그 자리에 데려온 人物도 레베데프였다. 레데베프는 金枓奉과 金日成의 考案에 對해 “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라고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해 同意했다.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라는 國號는 北韓을 建國한 政治人들의 一種의 妥協의 産物이라 할 수 있다. 于先 “朝鮮”과 “共和國”에 對해서는 빠른 合意가 이루어졌다. 朝鮮은 當代에도 韓國처럼 韓半島의 民族과 文化圈을 이르는 말로 通用되었고, 共和國 亦是 [[共産主義|共産主義者]]들 立場에서 共和國 말고 다른 體制를 擇할 수 없으니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民主主義와 人民에 對해서는 意見이 갈렸다. [[朴憲永]]은 1945年에 宣布된 國號인 朝鮮人民共和國을 選好했고, [[中國共產黨]]에 몸담았던 北韓 政治人들은 [[毛澤東]]의 [[新民主主義]] 理論의 影響을 받아 朝鮮民主共和國을 選好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침내 [[金枓奉]]이 1946年에 人民과 民主主義 모두 넣은 “朝鮮人民民主主義共和國”을 提案했고 [[金日成]]과 蘇聯도 이에 同意하였다. 이 때 蘇聯軍 軍政의 最高責任者는 所長이자 第25軍 [[政治委員]]이었던 [[니콜라이 게오르기예비치 레베데프]](Николай Георгиевич Лебедев)였는데, 金日成을 가르쳤던 人物로서, 레베데프가 남긴 會議錄에 따르면 1945年10月14日 金日成이 처음 住民들 앞에 섰을 때 金日成을 그 자리에 데려온 人物도 레베데프였다. 레데베프는 金枓奉과 金日成의 考案에 對해 “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라고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해 同意했다. | ||
[[분류: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분류:韓半島]] | [[분류: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분류:韓半島]]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