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문은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 '간정' 사건을 말한다. 2016년 10월 고영태가 한국 JTBC와의 인터뷰에서 최순실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대통령의 연설문을 수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 후 한국 JTBC 방송국은 대통령의 절친 최순실이 연설문을 수정했다는 뉴스를 파헤쳤다.
2017년 3월 10일 오전 한국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박근혜는 즉시 대통령직에서 해임되어 한국 역사상 최초로 탄핵에 성공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2018년 2월 13일 한국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순실이 권력남용과 강압 등 '간정문' 사건에 대해 1심 선고를 내렸고, 최순실은 징역 20년, 벌금 180억 원을 선고했다. 4월 6일 측근 간정사건 1심 선고를 받고 박근혜는 징역 24년 벌금 180억 원을 선고받았다. 2020년 6월 11일, 한국 대법원은 최순실이 뇌물수수 등 '친신간정' 사건에 대해 최종 판결을 내렸고, 최순실은 징역 18년, 벌금 200억원(약 1억 2천만 위안)을 선고받았고, 7월 10일 박근혜간정사건과 뇌물수수 사건으로 재심 선고를 받고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2021년 1월 14일 한국 대법원은 박근혜 측근 간정사건과 뇌물수수사건에 대해 최종 판결을 내렸고, 징역 20년을 선고했으며, 기존 선거개입사건과 함께 2년형을 선고받았고, 박근혜는 누적 징역 2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