推古天皇은 日本의 第33代 天皇이다. 日本 歷史上 最初의 女帝로 알려져 있다. 欽明天皇과 皇妃 蘇我堅鹽媛의 딸로 태어났으며, 諱는 額田部이다. "推古天皇"은 漢風諡號이고, 和風諡號(日本風諡號)는 豐御食炊屋姬尊이다.
後날 推古天皇가 되는 額田部皇女는 欽明天皇과 大臣 蘇我稻目의 딸 蘇我堅鹽媛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成長 後 異母兄인 渟中倉太珠敷皇子(後날 敏達天皇)의 아내가 되었다. 敏達天皇이 崩御한 後 額田部皇女의 同母兄인 池邊皇子(用明天皇)이 卽位했지만, 그의 治世는 2年 남짓으로 짧게 끝났다. 用明天皇을 따르는 것보다 帝位를 願했던 穴穗部皇子를 擁立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額田部皇女는 穴穗部皇子의 誅殺을 命令하고 그와 함께한 豪族 物部守屋도 滅亡시켰다. 以後 어머니의 兄弟 蘇我馬子와 함께 異母兄弟인 泊瀨部皇子를 擁立하고 登位 後 崇峻天皇이 되었으나, 崇峻天皇과 蘇我馬子는 激烈하게 對立하다가 蘇我馬子에 依해 殺害當했다. 이듬해 뭇 臣下들의 推戴를 받아 額田部皇女가 天皇으로 踐祚했다.
그女의 治世는 日本에서 佛敎가 本格的으로 隆盛하는 時期이며, 最初의 遣隋使(隋나라에 보내던 使臣)이 派遣되어 中原王朝와의 外交 關係 構築이 이루어진 時期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