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最初의 하프프레임 SLR이다. 距離計카메라로 錯覺될만한 아담한 사이즈로 렌즈交換式 SLR로, 一般的인 SLR에서 使用되는 위로 접히는 거울과 펜타프리즘代身 옆으로 접히는 一名 ‘사이드 스윙 미러’와 3個의 ‘포로프리즘’으로 像을 뒤집는다. 上下或은 左右로 움직이는 一般的인 포컬플레인 셔터가 아닌 얇은 半圓形의 膜이 回轉해서 驅動되는 ‘로터리(回轉式) 포컬플레인 셔터’를 使用하여, 支援하는 셔터速度全區間에서 플래시同調가 可能하다.
最初로 나온 펜F는 電氣·電子部品이 全혀 들어가지 않은 完全한 機械式構造이며, 後에나온 펜FT는 內裝露出計만 追加된 同一한 機械式構造인데, 露出計를 除外한 모든 機能이 電池 없이도 動作한다.
펜F
一名 오리지널 펜F. 가장 큰 外觀上特徵으로는 렌즈의 右側위에 셀프 타이머가 없는代身 큼지막한 블랙레터로 金色 ‘F’로고가 새겨져 있다는 것. 이 ‘F’로고는 이모델과 後代모델들의 純正 렌즈캡에도 그려져 있다.
이 모델에만 該當되는 또다른 特徵으로는 와인딩 레버(필름 감는 레버)가 짧게 되어있어 두番씩 作動시켜야 다음 프레임이 裝塡된다는 것이다. 以後派生모델들에서는 길쭉한 원–스트로크로 變更되어 나왔는데, 그에 比하면 투–스트로크 方式은 必要한 瞬間 재빨리 作動시킬수 있어 좋다고 한다.
前述한대로 露出計가 搭載되지 않았으며, 必要한 境遇 셔터速度 다이얼에 끼워 使用할 수 있는 專用外裝露出計가 販賣되었다. 이걸 爲해 펜F와 펜FV의 셔터速度 다이얼에는 작은 홈이 하나 파여 있다. 露出計가 內裝되어 나온 펜FT에는 該當되지 않는 部分. 다이얼의 홈조차 削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