琉球王國은 1429年부터 1879年까지 450年間 琉球諸島에 存在하던 國家이다.
名稱[編輯]
政體나 國號로서의 正式 名稱은 “琉球國”이다. 덧붙여 “琉球王國” 自體는 近現代에서 본 歷史的 呼稱이며, 琉球王國 時代의 琉球 內外의 文獻에서는 “琉球國”이라고 하는 表記가 많이 보인다.
歷史[編輯]
「中山世鑑」에 依據하면, 琉球 最初의 王朝는 1118年에 開國한 舜天王朝이다. 이 王朝는 天孫氏 王朝를 무너뜨리고 세워진 王朝로, 3代王 義本이 1260年에 英祖[1]에게 禪讓하면서 英祖王朝가 成立되었다. 英祖王朝는 安定的으로 維持되었다. 그러나 5代王 西威가 1349年 어린 世子만을 남겨두고 昇遐하자, 重臣들의 推戴로 察度가 王位에 오르면서 察度王朝가 成立된다. 그러나 察度王은 轎慢하고 어리석었기 때문에, 아들인 武寧王을 마지막으로 滅亡하고 만다. 그 後, 山南의 按司였던 尙思紹·尙巴志 父子에 의해 廢位되면서 第1次 尙氏王朝가 開倉한다. 以後 尙巴志가 1429年에 三山을 統一하면서 統一된 琉球國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後嗣를 確實히 해놓지 못하고 昇遐하여 不過 40年 後에 金丸(가나마루)이 王朝를 滅亡시키고 第2次 尙氏王朝를 開倉한다. 第2次 尙氏王朝의 治下에서 琉球國은 黃金期를 누리게 되지만, 17世紀 初, 薩摩藩이 琉球를 侵略하여 屬國化시킨 後에 衰頹하여 結局 1879年에 沖繩縣으로 編入되며 琉球國은 滅亡하게 된다.
- ↑ 廟號가 아니며, 伊祖라는 다른 表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