沖繩縣은 日本의 九州地方(九州·沖繩地方)에있는 縣이다. 縣廳 所在地는 那霸市이다.日本에서 가장 西쪽에 있는 縣이다. 駐日美軍의 基地가 位置해있다. 本來 琉球國이라는 獨立된 國家였으나, 1879年에 日帝가 琉球處分을 斷行하면서 沖繩縣이 되었다.
歷史
琉球國
薩摩藩에 依해 屬國化된 後 1879年에 沖繩縣으로 編入되기 前까지는 琉球國이라는 別途의 國家와 王朝가 있었다. 琉球國 時節의 歷史에 對해서는 該當 文書를 參考.
沖繩縣
1945年, 太平洋戰爭에서 “日本 國內 最大의 地上戰”이라 불리는 沖繩戰鬪의 戰場이 되었다. 美軍은 4月1日 沖繩 本섬의 讀谷村 海岸에 上陸해 瞬息間에 섬의 北쪽 折半을 制壓했고, 日本軍은 美軍의 總攻擊을 받아 南쪽으로 밀려나 總司令部가 있던 首里城이 불타고, 6月23日 沖繩守備軍 最高指揮官 牛島滿 中將 等이 摩文仁村에서 自決하면서 組織的인 戰鬪가 終結되었다. 約 3달에 걸친 激戰으로 縣民 4名 中 1名이 犧牲되고 땅도 荒廢化되었다. 現在 摩文仁村은 沖繩戰跡國定公園으로 指定되어 있으며, 6月23日은 慰靈의 날로 沖繩縣의 公休日로 指定되어 있다.
沖繩戰鬪 後 聯合軍最高司令部(GHQ)의 SCAPIN-677 指令에 따라 南西諸島는 美軍 軍政 下에 들어가면서 日本의 行政權은 停止되고, 行政實體로서의 沖繩縣은 一時 消滅했다. 美軍 統治 下에서 軍事基地 建設을 爲해 마을과 農地를 大規模로 接收하고, 右側通行 道路를 整備하고, 通貨로 B型軍票, 나중에는 美國달러를 使用하게 하고, 日本 本土로 旅行하려면 旅券이 必要하게 되는 等 美國式 方式으로 戰後 復興이 進行되었다.
1952年 GHQ의 占領下에 있던 日本이 主權을 回復한 後에도 沖繩은 繼續 美軍의 統治下에 있었다. 같은 해 美軍政이 終了되고 美國 主導로 새로운 琉球政府가 設置되면서 本格的인 琉球 統治와 復興에 着手한다.
1950年代 以後 韓國戰爭과 越南戰爭이 勃發하면서 沖繩은 美軍의 前線補給基地로 重要性이 높아져 수많은 美軍이 駐屯하고 B-52 等 戰略爆擊機와 枯葉劑, 核武器 等 大量殺傷武器가 多數 配置되어 越南으로부터 “惡魔의 섬”으로 불리며 두려움에 떨었다. 經濟는 軍事基地에 크게 依存하는 反面, 當時 달러 强勢와 엔底의 固定換率制의 影響으로 物價가 싸고 生活이 安定되어 人口는 終戰 直後 約 50萬名에서 本土 復歸까지 不過 27年 만에 約 100萬名으로 두 倍로 늘어났다. 그러나 美軍의 强權的이고 差別的인 施政에 섬 住民들은 强한 反感을 품고 本土 復歸를 要求하는 大規模 反基地 運動이 各地에서 展開되었다.
1971年 佐藤榮作 首相과 리처드 닉슨 大統領 사이에 沖繩返還協定이 締結되었고, 이듬해인 1972年 沖繩은 日本에 施政權이 返還되어 沖繩縣이 復活했다. 美軍 統治 時代부터 이어져 온 基地問題, 不發彈問題, 美日地位協定의 問題가 縣의 主要 政治課題가 되고 있다(普天間基地 移轉 問題 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