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骨文字는 中國에서 由來한 文字로 現在 確認 可能한 가장 오래된 漢字이다.
歷史
甲骨文은 光緖25年(1899)에 國子監祭酒였던 王懿榮에 依해 처음 發見되었다. 發見 過程에 對한 한 가지 興味로운 逸話가 있다. 王懿榮이 病에 걸려서 北京의 漢藥房인 達仁堂에 갔는데 龍骨이라는 藥材에 칼로 새겨진 文字가 보여서 크게 놀라 龍骨의 來歷을 캐고 글字가 뚜렷한 것을 모두 샀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甲骨文이 世上에 알려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信憑性에 問題가 있다. 王懿榮의 아들 王漢章은 《古董錄》(1933)에서 先親이 骨董商에게서 甲骨文을 처음 샀다는 事實을 回顧한 바 있다. 여러 記錄을 綜合해보면 河南省 安陽市 小屯마을에서 發掘된 甲骨文은 龍骨이라는 藥材로 流通되다가 1899年 骨董商을 通하여 이를 接한 王懿榮에 依해 商나라의 記錄임이 처음으로 밝혀진 것이다.[1]
內容
癸巳卜, 爭貞: "今一月雨." 癸巳卜, 爭貞: "今一月不其雨."王占曰: "丙雨." 旬壬寅雨. 甲辰亦雨. <合12487> 原文
癸巳日에 龜裂을 내고 爭이 占친다. "只今 1月에 비가 올 것이다." 癸巳日에 龜裂을 내고 爭이 占친다. "只今 1月에 아마도 비가 오지 않을 것이다." 王이 占卦를 보고 말하였다. "丙日에 비가 올 것이다." 10日 뒤인 壬寅日에 비가 왔다. 甲辰日에도 비가 왔다. <合12487> 飜譯文 [2]
甲午卜, 賓貞: "西土受年." 貞: "西土不其受年." <合9742> 原文
甲午日에 龜裂을 내고 賓이 占친다. "西쪽 地方에 豊年이 들 것이다." 占친다. "西쪽 地方에 아마도 豊年이 들지 않을 것이다." <合9742> 飜譯文 [3]
辛酉卜, 賓貞: "送橕化翦䚗." 貞: "送橕化弗其翦䚗." <合6654> 原文
辛酉日에 龜裂을 내고 賓이 占친다. "送族 橕化는 䚗나라를 滅할 것이다." 占친다. "送族 橕化는 䚗나라를 滅하지 못할 것이다." <合6654> 飜譯文 [4]
- ↑ 崔玲愛, "漢字學講義", 188-198쪽
- ↑ 金赫, "漢字, 그것이 알고 싶다", 32-33쪽
- ↑ 金鉉哲, 金始衍, 金兌垠, "中國語學入門", 56-57쪽
- ↑ 甲骨文1: 合6654 解釋 https://mouchengzhai.tistory.com/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