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記紀系譜上의 第一代天皇. 神日本磐余彦(가무야마토이와레히코)天皇·彦火火出見(히코호데미) 존이라고 칭한다.
鸕鷀草葺不合(우가야후키아에즈)尊의 第四子. 어머니는 海神豊玉彦(도요타마히코)의 女子 玉依姬(타마요리히메).
甲寅年, 45歲 때 東征을 꾀하여, 日向國을 세우고, 筑紫·吉備를 거쳐 4年 후에 河內國에 들어갔다. 胆駒山을 넘어 大和(야마토)에 들어가려고 長髄彦 (나가스네히코)의 저항에 있었지만, 돌아서서 熊野를 향해, 天照大神(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보낸 八咫烏(야타노카라스)에 이끌려 奈良盆地南部에 들어가, 재지 세력을 거느리고 마침내 長髄彦를 토벌하고 大和를 정복했다. 媛蹈鞴五十鈴媛(히메타라이스즈히메)명을 정비로 하고, 辛酉年에 橿原宮(가시하라노미야)에서 즉위하여, 始馭天下之天皇(하츠쿠니시라스스메라미코토)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 神武東征說話는, 基本的으로는 天孫降臨以後의 建國神話의 一部라고 생각되지만, 彌生文化의 九州에서 畿內의 傳播等과도 關聯하여, 그 배경에 어떤 歷史的事實의 存在를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
이름
諱는 彥火火出見이다.
和風諡號로 日本書紀에서는 神日本磐余彥火火出見尊이다. 磐余彥은 "磐余의 땅을 다스리는 男子"라는 뜻으로, 磐余는 只今의 奈良縣 櫻井市부터 橿原市까지의 地域에 있었다. "尊"은 君主에 對한 敬稱이다.
漢風諡號는 神武天皇이다. 神武는 漢式의 諡號이고, 漢風諡號는 後世 사람들이 지어주는 것이다. 적어도 古事記와 日本書紀가 編纂될 當時에는 漢風諡號는 없었다. 釋日本紀에 따르면 神武天皇 및 神武 以下 古代 天皇의 諡號는 8世紀 後半에 弘文天皇의 曾孫인 淡海三船이 追贈한 것으로 되어 있다.
"始馭天下之天皇"라는 雅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