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萊區(동래구)

얼쑤東(동)萊(래)

名稱(명칭)

東萊郡，本居漆山郡，景德王改名，今因之， (後略(후략))
《三國史記(삼국사기)》[1]

新羅(신라) 景德王(경덕왕)때 漆(칠)山郡(산군)을 改名(개명)하여 東萊郡(동래군)이 되었다는 記錄(기록)이 있다. 《三國志(삼국지)》魏書(위서) 東夷(동이)傳(전) 弁辰(변진)條(조)에 三韓(삼한)時代(시대) 國名(국명) 中(중) ‘瀆盧國(독로국)’이 記錄(기록)되어 있는데, 이게 現在(현재)의 東(동)萊(래)라는 說(설)이나 ‘東(동)萊(래)’라는 말은 東(동)쪽의 萊(내)山(산), 卽(즉) 蓬萊山(봉래산)이라는 說(설)도 있다.

이름에 흔하지 않은 글字(자) ‘萊(내)’가 들어가 間或(간혹) 東(동)來(내)로 混同(혼동)되기도 한다. 新字(신자)體(체)에 의한 表記(표기)는 東(동)莱(래)인데, 이걸 ‘東(동)菜(채)’로 誤讀(오독)하거나 誤記(오기)하는 境遇(경우)도 드물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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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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