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卽事(즉사)>(日本語: 即(ソク)事(ジ))는 日本(일본) 知名(지명) 文學家(문학가) 夏(하)目(목)漱(수)石(석)先生(선생)가 쓴 漢詩(한시)예요. 正文(정문) 楊柳(양류)橋頭(교두)人(인)往還(왕환) 綠(록)蓑(사)隠(은)見(견)暮(모)烟(연)閒(한) 疎(소)鐘(종)未(미)破(파)滿(만)江(강)雨(우) 一帶(일대)斜陽(사양)照(조)遠山(원산) 韓國語(한국어)飜譯(번역) 버드나무로 덮인 다리를 따라 사람들이 오가고 초록색 모자를 쓴 어부가 황혼의 안개 속에 숨어 있다 긴 간격으로 드문드문 울리는 저녁 종소리는 강을 가득 채우는 비에 막혀 아직 들리지 않습니다 서쪽 하늘에는 석양이 산을 비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