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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9年 12月 24日 [[크리스마스]] 이브에 [[蘇聯]] 空軍機들이 午前 9時 45分부터 夕陽이질 무렵까지 다섯次例에걸쳐 이 두 海防艦을 攻擊하였다. | | 1939年 12月 24日 [[크리스마스]] 이브에 [[蘇聯]] 空軍機들이 午前 9時 45分부터 夕陽이질 무렵까지 다섯次例에걸쳐 이 두 海防艦을 攻擊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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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공격 은 단 한발도 적중 하지 못하였으며 파편 으로인해 핀란드 해군 은 1 명 의 전사 와 10 명 의 부상자 가 기록 되었을 뿐이었다. | | 다만 攻擊 은 단 한발도 的中 하지 못하였으며 破片 으로인해 핀란드 海軍 은 1 名 의 戰死者 와 10 名 의 負傷者 가 記錄 되었을 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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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소련 의 [[라디오]] 방송 에서는 다음과 같이 발표 되었다. | | 이후 蘇聯 의 [[라디오]] 放送 에서는 다음과 같이 發表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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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영웅 적인 소련 공군 은 핀란드 만 으로 출격 하여 핀란드 해방함 5 척 을 격침 하였다. | | 오늘, 英雄 적인 蘇聯 空軍 은 핀란드 灣 으로 出擊 하여 핀란드 海防艦 5 隻 을 擊沈 하였다. |
| 인습 에 불과 한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던 핀란드 인 들의 마음은 차갑게 가라앉았다. | | 因習 에 不過 한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던 핀란드 人 들의 마음은 차갑게 가라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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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의 해방함 이 2 척 밖에 없다는점과 명중탄 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참으로 터무니없는 발표 였다. <ref>한종수,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1쇄, 과천: 이미지프레임, 2020, 202쪽</ref> | | 핀란드의 海防艦 이 2 隻 밖에 없다는점과 命中彈 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참으로 터무니없는 發表 였다. <ref>한종수,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1쇄, 과천: 이미지프레임, 2020, 202쪽</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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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전쟁 이후 핀란드는 1941 년 6 월 25 일 선전포고 를하여 계속전쟁 을 시작 하였지만 실제 전투 는 22 일 에 일란드 섬 탈환작전 으로 시작 되었다. | | 겨울 戰爭 이후 핀란드는 1941 年 6 月 25 日 宣戰布告 를하여 繼續戰爭 을 始作 하였지만 实际 戰鬪 는 22 日 에 일란드 섬 夺還作戰 으로 始作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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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은 [[ 소해정]]들과 소형함정 들을 이끌고 5천 명 의 병력 을 태운 수송선 을 호위 해 공격 하였고 소련군 수비대 는 항복 하여 섬을 손에 넣었다. | |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은 [[ 掃海艇]]들과 小型艦艇 들을 이끌고 5천 名 의 兵力 을 태운 輸送船 을 護衛 해 攻擊 하였고 蘇聯軍 守備隊 는 降伏 하여 섬을 손에 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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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9 월 30 일 이젤 섬<ref> 현재 이름 사래마, [[에스토니아]] 령 이다.</ref>으로 독일군 상륙부대 가 떠나게된다. | | 이후 9 月 30 日 이젤 섬<ref> 現在 이름 사래마, [[에스토니아]] 領 이다.</ref>으로 獨逸軍 上陸部隊 가 떠나게된다. |
| 라흐 대령 의 지휘 하에 핀란드 해군 또한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을 앞세워 지원애 나섰다. | | 라흐 大領 의 指揮 하에 핀란드 海軍 또한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을 앞세워 支援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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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포사격으로 [[해안포]]를 제압하고 독일군 부대를 상륙시킨 이후 귀로에 오른 일마리넨은 [[기뢰]]에 접촉, 침몰한다. | | 함포사격으로 [[해안포]]를 제압하고 獨逸軍 부대를 상륙시킨 이후 귀로에 오른 일마리넨은 [[기뢰]]에 접촉, 침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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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장을 포함 장교 13명 수병 258명이 전사하였으며 132명만이 구출되었다. | | 함장을 포함 장교 13명 수병 258명이 전사하였으며 132명만이 구출되었다. |
| 자매함을 잃은 베이네뫼이넨은 이후 지휘부의 명령에 따라 연안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종전 때까지 온전할 수 있었으나 1947년 소련에 배상함으로 넘겨지는 운명을 맞는다. <ref>한종수,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1쇄, 과천: 이미지프레임, 2020, 233쪽</ref> | | 자매함을 잃은 베이네뫼이넨은 이후 지휘부의 명령에 따라 연안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종전 때까지 온전할 수 있었으나 1947년 소련에 배상함으로 넘겨지는 운명을 맞는다. <ref>한종수,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1쇄, 과천: 이미지프레임, 2020, 233쪽</ref> |
2025年 5月 9日 (金) 17:11 版
베이네뫼이네級 海防艦은 겨울戰爭과 繼續戰爭 時期 핀란드에서 運用했던 海防艦으로 칼레발라의 主人公 이름에서 艦名을 따왔으며, 1番艦 베이네뫼이넨(Väinämöinen)과 2番艦 일마리넨(Ilmarinen)이 存在한다.
速度와 航續力이 떨어지고 3,900톤의 相對的으로 작은 排水量을 가졌지만 10인치 艦砲와 裝甲, 碎氷能力을 갖추어 발트海에서의 作戰에 適合하였다. [1]
겨울戰爭 當時 핀란드의 全力은 海防艦 2隻, 潛水艦 5隻, 魚雷艇 7隻등으로 이루어졌으며, 戰艦 2隻 巡洋艦 2隻 驅逐艦 21隻 [潛水艦 52隻 魚雷艇 41隻등으로 이루어진 발트艦隊의 1%를 若干 넘기는 水準에 不過하였다.
1939年 12月 24日 크리스마스 이브에 蘇聯 空軍機들이 午前 9時 45分부터 夕陽이질 무렵까지 다섯次例에걸쳐 이 두 海防艦을 攻擊하였다.
다만 攻擊은 단 한발도 的中하지 못하였으며 破片으로인해 핀란드 海軍은 1名의 戰死者와 10名의 負傷者가 記錄되었을 뿐이었다.
이후 蘇聯의 라디오 放送에서는 다음과 같이 發表되었다.
오늘, 英雄적인 蘇聯 空軍은 핀란드灣으로 出擊하여 핀란드 海防艦 5隻을 擊沈하였다.
因習에 不過한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던 핀란드人들의 마음은 차갑게 가라앉았다.
핀란드의 海防艦이 2隻밖에 없다는점과 命中彈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참으로 터무니없는 發表였다. [2]
겨울戰爭 이후 핀란드는 1941年 6月 25日 宣戰布告를하여 繼續戰爭을 始作하였지만 实际 戰鬪는 22日에 일란드 섬 夺還作戰으로 始作되었다.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은 掃海艇들과 小型艦艇들을 이끌고 5천名의 兵力을 태운 輸送船을 護衛해 攻擊하였고 蘇聯軍 守備隊는 降伏하여 섬을 손에 넣었다.
이후 9月 30日 이젤 섬[3]으로 獨逸軍 上陸部隊가 떠나게된다.
라흐 大領의 指揮하에 핀란드 海軍 또한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을 앞세워 支援에 나섰다.
함포사격으로 해안포를 제압하고 獨逸軍 부대를 상륙시킨 이후 귀로에 오른 일마리넨은 기뢰에 접촉, 침몰한다.
함장을 포함 장교 13명 수병 258명이 전사하였으며 132명만이 구출되었다.
자매함을 잃은 베이네뫼이넨은 이후 지휘부의 명령에 따라 연안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종전 때까지 온전할 수 있었으나 1947년 소련에 배상함으로 넘겨지는 운명을 맞는다. [4]
- ↑ 한종수,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1쇄, 과천: 이미지프레임, 2020, 180-181쪽
- ↑ 한종수,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1쇄, 과천: 이미지프레임, 2020, 202쪽
- ↑ 現在 이름 사래마, 에스토니아領이다.
- ↑ 한종수,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1쇄, 과천: 이미지프레임, 2020, 2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