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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代 [[印度]]에서 [[中國]]을 부르는데 쓰여, [[佛敎]]經典을 通해 傳來되었다. 또한 '''[[震旦]]'''({{llang|sa|Cīna-sthāna|지나스타나}},{{llang|pi|Cīna-rattha|지나라타}}) 이라는 單語와도 有關한데<ref>《玄應音義》卷4:「振旦,或言眞丹,竝非正音,應言支那,此云漢國也。又無正飜,但神州之總名也。」, 同卷18:「或作震旦脂那,今作支那。」</ref><ref>《一切經音譯》卷72:「振旦,或作震旦,或言眞丹,皆一也。舊譯云漢國,經中亦作脂那,今作支那。此無正飜,直云神州之總名。」</ref>,  支那人들의 國家라는 意味이다.<ref>卽 震旦 = 支那 + [[스탄]]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스탄은 [[中央아시아]]와 [[西南아시아]] 一帶의 地名에 자주 붙는 接尾辭이다.</ref>佛敎文獻에서 [[韓半島]]나 [[日本]], [[吐蕃]]에서도 스스로를 支那나 震旦으로 自稱한 境遇는 흔히 있었다. 韓半島에서는 三韓以前 [[辰國]]이 있어서 더 이끌렸는지 國號로 指定한 境遇도 往往 있었다. 例를 들면, [[渤海]]는 震旦으로<ref>《三國遺事》 卷第一〈紀異第一 靺鞨·渤海〉: 通典云 "渤海夲栗末靺鞨至其酋祚榮立國自號震旦, 先天中 玄宗王子始去靺鞨號專稱渤海. 開元七年 己未祚榮死謚爲髙王. 世子襲立明皇賜典冊襲王, 私攺年號遂爲海東盛國. 地有五亰十五府六十二州. 後唐天成初契丹攻破之其後爲丹所制."</ref>, [[高麗]]는 摩震<ref>《三國史記》卷第五十〈紀異第十 弓裔〉: 天祐元秊甲子, 立國號爲摩震, 秊号爲武泰. </ref>으로 國號를 指定했다.
 古代 [[印度]]에서 [[中國]]을 부르는데 쓰여, [[佛敎]]經典을 通해 傳來되었다. 또한 '''[[震旦]]'''({{llang|sa|Cīna-sthāna|지나스타나}},{{llang|pi|Cīna-rattha|지나라타}}) 이라는 單語와도 有關한데<ref>《玄應音義》卷4:「振旦,或言眞丹,竝非正音,應言支那,此云漢國也。又無正飜,但神州之總名也。」, 同卷18:「或作震旦脂那,今作支那。」</ref><ref>《一切經音譯》卷72:「振旦,或作震旦,或言眞丹,皆一也。舊譯云漢國,經中亦作脂那,今作支那。此無正飜,直云神州之總名。」</ref>,  支那人들의 國家라는 意味이다.<ref>卽 震旦 = 支那 + [[스탄]]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스탄은 [[中央아시아]]와 [[西南아시아]] 一帶의 地名에 자주 붙는 接尾辭이다.</ref>佛敎文獻에서 [[韓半島]]나 [[日本]], [[吐蕃]]에서도 스스로를 支那나 震旦으로 自稱한 境遇는 흔히 있었다. 韓半島에서는 三韓以前 [[辰國]]이 있어서 더 이끌렸는지 國號로 指定한 境遇도 往往 있었다. 例를 들면, [[渤海]]는 震旦으로<ref>《三國遺事》 卷第一〈紀異第一 靺鞨·渤海〉: 通典云 "渤海夲栗末靺鞨至其酋祚榮立國自號震旦, 先天中 玄宗王子始去靺鞨號專稱渤海. 開元七年 己未祚榮死謚爲髙王. 世子襲立明皇賜典冊襲王, 私攺年號遂爲海東盛國. 地有五亰十五府六十二州. 後唐天成初契丹攻破之其後爲丹所制."</ref>, [[高麗]]는 摩震<ref>《三國史記》卷第五十〈紀異第十 弓裔〉: 天祐元秊甲子, 立國號爲摩震, 秊号爲武泰. </ref>으로 國號를 指定했다.
現代에서의 支那는 由來와 無關하게 中國人에 對한 蔑稱으로 看做된다. 日本에서는 [[江戶時代]] 後期부터 中國人을 支那라고 불렀는데, [[淸日戰爭]] 後 [[臺灣]]이 [[植民統治]]되기 始作했다. [[福建省]] 및 臺灣住民들 立場에서는 自身들을 中國을 '支那'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와서 下待하여 앙금이 생겼다. 또, [[孫文]]이 [[中華民國]]을 建國한 後, [[日本內閣]]은 中華民國라는 國號로 부르지 않고, 支那나 支那共和國이라고 불렀는데, 이 것이 [[淸나라]]를 大淸國이라고 부르던 것과 比較되어 差別이라고 느꼈다. 中華民國 政府가 1913年부터 改稱을 數次例 要求한 끝에 1932年부터 日本은 外交狀況에서는 支那라는 單語의 使用을 中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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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類:中國]]

2024年2月2日(金)23時26分 基準 最新版

支那(지나) (산스크리트語: चीन 치나, 라틴語: Sinae)는 中國(중국)을 가리키는 呼稱(호칭)중 하나이다. 이 ()에도 ()() 또는 脂那(지나) 또는 摩訶(마가)支那(지나) 또는 摩訶(마가)()()()로도 飜譯(번역)되었다.

古代(고대) 印度(인도)에서 中國(중국)을 부르는데 쓰여, 佛敎(불교)經典(경전)()傳來(전래)되었다. 또한 震旦(진단)(산스크리트語: Cīna-sthāna 지나스타나팔리語: Cīna-rattha 지나라타) 이라는 單語(단어)와도 有關(유관)한데[1][2], 支那人(지나인)들의 國家(국가)라는 意味(의미)이다.[3]佛敎(불교)文獻(문헌)에서 韓半島(한반도)日本(일본), 吐蕃(토번)에서도 스스로를 支那(지나)震旦(진단)으로 自稱(자칭)境遇(경우)는 흔히 있었다. 韓半島(한반도)에서는 三韓(삼한)以前(이전) 辰國(진국)이 있어서 더 이끌렸는지 國號(국호)指定(지정)境遇(경우)往往(왕왕) 있었다. ()를 들면, 渤海(발해)震旦(진단)으로[4], 高麗(고려)摩震(마진)[5]으로 國號(국호)指定(지정)했다.

現代(현대)에서의 支那(지나)由來(유래)無關(무관)하게 中國人(중국인)()蔑稱(멸칭)으로 看做(간주)된다. 日本(일본)에서는 江戶(강호)時代(시대) 後期(후기)부터 中國人(중국인)支那(지나)라고 불렀는데, 淸日戰爭(청일전쟁) () 臺灣(대만)植民(식민)統治(통치)되기 始作(시작)했다. ()()()臺灣(대만)住民(주민)立場(입장)에서는 自身(자신)들을 中國(중국)을 '支那(지나)'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와서 下待(하대)하여 앙금이 생겼다. 또, 孫文(손문)中華民國(중화민국)建國(건국)(), 日本(일본)內閣(내각)中華民國(중화민국)라는 國號(국호)로 부르지 않고, 支那(지나)支那(지나)共和國(공화국)이라고 불렀는데, 이 것이 ()나라()淸國(청국)이라고 부르던 것과 比較(비교)되어 差別(차별)이라고 느꼈다. 中華民國(중화민국) 政府(정부)가 1913()부터 改稱(개칭)數次例(수차례) 要求(요구)한 끝에 1932()부터 日本(일본)外交(외교)狀況(상황)에서는 支那(지나)라는 單語(단어)使用(사용)中斷(중단)하였다.

()[編輯]

  1. 玄應音義(현응음의)()4:「()()()()()()()()正音(정음)()()支那(지나)()()()()()()()()()()()()()總名(총명)()。」, ()()18:「()()震旦(진단)脂那(지나)今作(금작)支那(지나)。」
  2. 一切經(일체경)音譯(음역)()72:「()()()()震旦(진단)()()()()()()()舊譯(구역)()()()()()()()脂那(지나)今作(금작)支那(지나)()()()()()()()()()總名(총명)。」
  3. () 震旦(진단) = 支那(지나) + 스탄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스탄은 中央(중앙)아시아西南(서남)아시아 一帶(일대)地名(지명)에 자주 붙는 接尾辭(접미사)이다.
  4. 三國遺事(삼국유사)()第一(제일)()()第一(제일) 靺鞨(말갈)·渤海(발해)〉: 通典(통전)() "渤海(발해)()()()靺鞨(말갈)()()()()()立國(입국)自號(자호)震旦(진단), 先天(선천)() 玄宗(현종)王子(왕자)()()靺鞨(말갈)()()()渤海(발해). 開元(개원)七年(칠년) 己未(기미)()()()()()()(). 世子(세자)()()明皇(명황)()()()()(), ()()年號(연호)()()海東盛國(해동성국). ()()()()十五(십오)()六十(육십)()(). 後唐(후당)天成(천성)()契丹(글단)攻破(공파)()其後(기후)()()()()."
  5. 三國史記(삼국사기)()第五(제오)()()()第十(제십) 弓裔(궁예)〉: ()()()()甲子(갑자), 立國(입국)()()摩震(마진), ()()()武泰(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