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文書:'''戰死易假道難'''(전사이가도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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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死易假道難'''(전사이가도난). | '''戰死易假道難'''(전사이가도난). {{*|自動漢字讀音으로는 '전사역가도난'이라 나오지만 '쉬울 이'와 '바꿀 역'으로 쓰이는 [[易]]字가 誤變換된 것으로, '전사이가도난'이 옳다.}} | ||
[[豊臣秀吉]]에 依해 始作된 [[壬辰倭亂]]의 [[東萊城戰鬪]]때, 侵略軍의 首將이었던 [[小西行長]]과 當時 [[東萊]]府使 | [[豊臣秀吉]]에 依해 始作된 [[壬辰倭亂]]의 [[東萊城戰鬪]]때, 侵略軍의 首將이었던 [[小西行長]]과 當時 [[東萊]]府使 [[ 宋象賢]] 의 [[筆談]]에 얽힌 語句. | ||
== 背景 == | == 背景 == | ||
戰則戰矣 不戰則假道 | 小西行長은 어떻게든 朝鮮에게 不利한 戰況을 보고 다음과 같은 文句를 보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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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則戰矣 不戰則假道<br> | |||
싸우려면 싸우고 싸우지 않으려면 길을 비켜주시오 | |||
</blockquote> | |||
<blockquote> | |||
戰死易假道難<br> | |||
싸워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비켜기는 어렵소 | |||
</blockquote> | |||
勝算이 있을 리도 없는 朝鮮軍들의 抵抗에도 [[東萊城]]은 금새 陷落當했으며, [[文官]]이었던 宋象賢은 [[甲옷]] 위에 [[朝服]]을 입고 父母에게 [[詩]] 한首를 쓰고 戰死했다. | |||
== 關聯文書 == | == 關聯文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