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編輯]
當時 陸軍軍樂學校가 駐屯하고 있던 奬忠洞 一帶는 日帝强占期 當時에 박문사라는 이토 히로부미를 기리기 위한 寺刹이 있던 자리였다고 한다. 8.15 光復과 함께 査察은 當然히 毁撤되었으나 敷地는 美軍이 接受해 使用하였고 大韓民國 政府樹立과 함께 美軍이 撤收하면서 비로소 韓國軍에 移管되었다.
이곳에 陸軍 軍樂學校가 들어서면서 開校記念式이 進行되었는데, 當時 行政課長이었던 정동주가 揭揚式에서 바람을 받아 나부끼는 太極旗를 보고 感銘을 받아서 作詞 作曲한 것. 같은 해 스카라극장에서 열린 陸ㆍ海ㆍ空 三軍 軍樂演奏會에서 當時 陸軍 軍樂隊長이었던 金熙祚의 編曲으로 처음 演奏된 後 一線 將兵들에게 불리기 始作했고, 陸軍에서 正式 軍歌로 採擇한 것은 1957年의 일이다.
歌詞[編輯]
(1節)
휘날리는 太極旗는 우리들의 表象이다
힘차게 躍進하는 우리 大韓民國이다
너도나도 손을 잡고 光明으로 保存하자
靑年아 나가자 民國 繁榮에
힘차게 울리어라 平和의 鐘을
우리는 白衣民族 檀君의 子孫
(2節)
휘날리는 太極旗는 우리들의 表象이다
悠久하고 靑史깊은 半萬年의 無窮花꽃
崇高한 錦繡江山 子孫萬代 繼承하자
나가자 겨례여 國土 統一에
힘차게 울리어라 平和의 鐘을
우리는 白衣民族 檀君의 子孫
(3節)
휘날리는 太極旗는 우리들의 表象이다
大韓의 아들딸아 뭉치어서 進軍하자
單一民族 한 핏줄기 길이길이 이어가자
나가자 勇士여 國土 守護에
힘차게 울리어라 平和의 鐘을
우리는 白衣民族 檀君의 子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