背景紹介[編輯]
韓國戰爭 이듬해인 1954年, 트로트 歌手 南仁樹가 부른 트로트 曲. 戰爭이 끝난 後 釜山廣域市으로 避難살이를 했던 生活을 마치고 故鄕 가는 歸鄕列車를 타고 釜山에서 離別을 하게 된다는 內容이다.
離別, 슬픔 等의 民族의 아픔을 濾過 없이 直接的으로 나타낸 歌詞와 그와 對比되는 힘차고 希望的인 멜로디로 當時 大衆의 暴發的인 反應을 이끌어낸 노래다. 南仁樹는 이 曲을 통해 萬年歌手로서의 立地를 다질 수 있었으며, 나아가 認知度도 大幅 上昇하는 契機가 된다.
한때는 돌아와요 釜山港에, 굳세어라 금순아와 함께 釜山을 代表하는 3曲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으나, 只今의 釜山과의 情緖와는 맞지 않아서 現在는 그 빛이 좀 바랬다. 事實 1980年代 以後에 태어난 世代들에게는 하나같이 워낙 옛날 노래들이라 익숙한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設令 들어봤다고 하더라도 大部分 祖父母님 世代나 父母님 世代 사이에서 어깨너머로 몇 番 들어본 것이 大部分이지만 조명섭이 리뉴얼해 부르면서 젊은 世代들에게도 認知度가 나름 생긴듯하다.
SBS 드라마 野人時代에서 임화수가 눈물의 曲折의 똥꼬쇼와 함께 불렀던 노래이기도 하다.
歌詞[編輯]
1.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離別 슬픈 釜山 停車場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恨많은 避亂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板子집이여
慶尙道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離別의 釜山 停車場
2.
서울 가는 十二 列車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窓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避亂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純情 때문에
汽笛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離別의 釜山 停車場
3.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琉璃窓에 그려 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故鄕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 字 봄消息을 傳해 주소서
몸부림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離別의 釜山 停車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