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一(통일)列車(열차) 달린다

《統一(통일)列車(열차) 달린다》는 北韓(북한)의 政治(정치)宣傳(선전)歌(가)이다. 지난世紀(세기) 六十(육십)年代(연대) 北韓(북한)의 '千里馬運動(천리마운동)' 時期(시기)에 使用(사용)되었다.

歌詞(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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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統一(통일)列車(열차) 달린다 釜山(부산)行(행) 列車(열차) 달린다

統一(통일)列車(열차) 달린다 湖南(호남)行(행) 列車(열차) 달린다

七百(칠백)里(리) 洛東江(낙동강)畔(반) 生命水(생명수) 끌어주고

새 보습 우렁우렁 湖南(호남)벌을 번져주세

千里馬(천리마) tractor 起重機(기중기)도 달린다

千里馬(천리마) tractor 起重機(기중기)도 달린다

疾風(질풍)같이 몰고가세 統一(통일)의 무쇠鐵馬(철마)

車窓(차창)밖에 어뜩어뜩 어뜩어뜩

南(남)녘兄弟(형제) 반겨온다

2.

統一(통일)列車(열차) 달린다 釜山(부산)行(행) 列車(열차) 달린다

直通列車(직통열차) 달린다 平壤(평양)驛(역) 떠나간다

집없는 兄弟(형제)들엔 文化住宅(문화주택) 세워주고

Vinalon 緋緞(비단)천을 兄弟(형제)마다 입혀주세

우리의 同胞愛(동포애)를 車(차)판마다 싣고서

우리의 同胞愛(동포애)를 車(차)판마다 싣고서

疾風(질풍)같이 몰고가세 統一(통일)의 무쇠鐵馬(철마)

車窓(차창)밖에 번쩍번쩍 번쩍번쩍

南(남)녘兄弟(형제) 반겨온다

(後奏(후주))

統一(통일)列車(열차) 달린다 釜山(부산)行(행) 列車(열차) 달린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