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逸社會民主黨(獨逸語: Sozi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는 獨逸의 社會主義政黨. 略語는 獨逸社民黨(獨逸語: SPD).
1890年 黨名을 獨逸社會主義勞動者黨으로 바꾸면서 創黨되었고, 1891年 에르푸르트綱領에서 마르크스主義的 位置를 分明히 했다. 1912年 베른슈타인은 約35%의 得票率로 110席을 얻어 最大政黨으로 成長했지만, 이 時期에는 눈부신 經濟發展과 社會政策으로 인한 勞動階級의 生計를 背景으로 1899年 베른슈타인은 『社會主義의 專制와 社會民主黨의 任務』에서 社會革命의 代案으로 社會改革을 主張했다.
그 結果 黨은 베른슈타인과 같은 修正主義者들, 카우츠키等의 中道派와 로자 룩셈부르크의 急進派(이 黨이 核心을 차지하고 있던 第2인터내셔널에도 影響을 미쳤다)로 分裂되었고, 修正主義者들이 黨과 勞動組合의 指導部를 掌握하고 多數를 形成했다. 第一次世界大戰中戰爭豫算을 支援하고 戰爭에 協力한 急進主義者들은 1916年 스파르타쿠스同盟을 結成했고, 1917年에는 左翼中道派와 聯合하여 獨立社會民主黨을 結成했다.
1918年獨逸革命의 權力은 多數의 손에 있었고, 1919年 바이마르共和國이 樹立되었을 때 바이마르聯合에 依해 權力을 잡았지만 1933年 히틀러가 權力을 잡고 解散되었습니다. 第二次世界大戰以後復活했고, 1959年에는 마르크스主義에서 國民政黨으로 轉換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