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年(昭和14年)에 日本이 韓半島를 支配했을 때, 朝鮮人들은 그들의 이름을 日本式 이름으로 바꾸었다. 이는 大韓民國 民法의 取扱에 關한 統制命令(朝鮮總督府의 命令)인 '大韓民國 民法'을 總督이 制定하여 施行한 것이다.
創氏改名은 日本式 一族을 만드는 創氏와 이름을 바꾸는 改名으로 나뉘어 創氏는 强要하고 改名은 自發的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름은 지워지거나 變更되지 않았고 戶籍에는 '이름'과 '홍안성'이 모두 登載되어 있었지만 이때부터 '이름'이 韓國人의 公式 이름이 되어 以前의 '姓과 이름'이 一般 이름으로 取扱되었다.
또한 여기서 "氏"는 1947年 (昭和22年)까지 明治民法에 依한 "家族制度"에서 "집"을 나타내는 이름인데, 朝鮮總督의 同化政策과 帝國主義 臣民化 政策의 一環으로 建國의 아버지와의 血統을 重視하는 韓國의 家族制度를 日本의 家族制度로 改編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