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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1일 (화) 05:59 판
槪要
訓民正音으로써 頒布된 音素文字를 이르는 말이며, 現代韓國語를 表記하는 데 使用되는 文字中하나이다.
名稱
韓㐎과 같이 音借되는 境遇도 있으며, 元來 크다는 意味의 ‘하다’와 ‘글’이 合쳐진 말이라는等 여러 說이 있다. 本來 訓民正音에서 發表된 이 文字體系에 對한 이름을 ‘한글’로 부르기 始作한 것도 周時經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이 亦是 諸說이 存在한다.
特性
音節單位로 모아 쓰기 때문에 音節間의 區分이 明確해 音素文字이면서도 音節文字의 性格도 同時에 지닌다. 모아쓰기를 하는 理由는 漢字와의 互換性을 確保하기 爲함이라는 것이 第一 有力한 假說이다.
각 字素는 科學原理를 適用하여 만들어졌다. 子音은 發音器官의 形象을 본따서 基本글자를 만들고 劃을 添加하여 細部發音을 區分했으며, 母音은 天地人을 基本으로 組合하여構成된다.
音素
子音 14個와 母音 10個로 構成되어 있다. 訓民正音의 創製當時에는 子音 17個에 母音 11個가 있었으나, 只今은 使用하지 않게 되었다.
使用言語
現代에서의 使用
한글專用
現在 南北韓 모두에서 韓國語를 表記하는 主要 文字로서 使用되고 있다. 卽, 한글專用이 基本이다.
國漢文混用
北韓에서는 建國 初期부터 廢止되고, 大韓民國에서는 1960年代 末부터 한글專用 政策이 施行되고 1990年代 以後로는 事實上 廢止되어, 現在는 全혀 使用되지 않는다고 봐도 無妨하다.
機械化
活版印刷를하려면 音節單位로 活字를 鑄造해야하고, 打字機를 製作하려해도 모아쓰기를 하는 特性때문에 機械化를 爲해 풀어쓰기를 하자는 主張까지 興할 程度로 어려웠다.
제대로 모아쓰기를 具現한 打字機는 1949年부터 開發된 公炳禹의 세벌式 打字機로 여겨진다. 後에 김동훈의 다섯벌式 打字機 等 여러 製品이 通用되었지만, 1969年 科學技術處의 네벌式이, 1982年 두벌式이 國家標準으로 指定되면서 沒落하게 된다. 그리고 이 두벌式 打字機의 字板配列은 現在 컴퓨터用 標準 字板配列로도 採擇되어 通用되고 있다.
電算化
文字코드
個人用컴퓨터가 最初로 使用되기始作한 時節에는 淸溪川한글, 도깨비 한글等 시스템의 限界로因한 自體 코드體係를 使用하는境遇가 많았다. 以後 標準完成型 코드(KS X 1001)가 制定되었지만 事實上 現代한글中 2350字만 使用可能하였기 때문에 後에 擴張完成型 8822字가 追加되었다.
유니코드 1.0에서는 完成型한글 2350字만이 收錄되고 이를 補完하기爲해 유니코드 1.1에서 몇千字를 追加하여 總 6656字가 되었지만, 한글코드는 유니코드의 在在所所에 흘어져서 登錄되어 버린데다, 더以上 不足한 字母를 追加하기 困難했던 理由로 유니코드2.0에서 文字 全體가 大移動하여 現代한글 11172字가 全部 收錄되게 되었다.
書體
組合型 비트맵 書體를 使用하던 DOS時節과는 달리, 트루타입을 使用하는 只今으로서는 한글書體를 製作하려면 2350字 或은 11172字를 全部 設計하고 檢修하는 方式이 原則이다. 最近에는 字素別로 設計한後 自動으로 生成하는 方法도 可能해졌지만, 美麗한 書體를 爲해서는 結局 最少 2350字 程度는 一一히 檢修해야한다.
이런 理由로 無料書體가 普遍化돼있는 로마字와는 달리 제대로된 書體는 宏壯한 高價를 誇示한다. 最近에는 한글날 等時에 企業單位로 한글書體를 無料配布하는 일도 늘었지만, 漢字圈 文字의 書體는 如前히 不足한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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