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漢文混用"의 두 版 사이의 差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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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槪要]] ==
[[韓國語]]를 적을 때 [[國文]](국문: [[한글]])과 [[漢文]](한문: [[漢字語]])을 섞어서([[混]]) 쓰는 표기법을 말한다.
[[韓國語]]를 적을 때 [[國文]](국문: [[한글]])과 [[漢文]](한문: [[漢字語]])을 섞어서([[混]]) 쓰는 표기법을 말한다.


== 역사 ==
== [[歷史]] ==
[[朝鮮時代]](조선시대)에도 [[訓民正音言解]](훈민정음언해) 등과 같이 [[彦文]](언문:  國文)으로 주석을 다는 경우는 있었지만 거의 쓰이지 않았고, 각 글자마다 소리를 표기하는 것은 [[國漢文倂用]](국한문병용)에 가까웠다.
[[朝鮮時代]](조선시대)에도 [[訓民正音言解]](훈민정음언해) 등과 같이 [[彦文]](언문:  한글)으로 주석을 다는 경우는 있었지만 거의 쓰이지 않았고, 각 글자마다 소리를 표기하는 것은 [[國漢文倂用]](국한문병용)에 가까웠다.


[[開化期]](개화기)에 들어서 [[西遊見聞]](서유견문)에서 최초로 현대식 國漢文에 가까운 문체가 사용되었고, [[甲午改革]](갑오개혁) 이후로 법률과 칙령 등에서까지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開化期]](개화기)에 들어서 [[西遊見聞]](서유견문)에서 최초로 현대식 國漢文에 가까운 문체가 사용되었고, [[甲午改革]](갑오개혁) 이후로 법률과 칙령 등에서까지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분류:韓國語]]
[[분류:韓國語]]

二〇二〇年九月四日(金)一八時五六分 版

틀:漢字語(한자어)情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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槪要(개요)

韓國語(한국어)를 적을 때 國文(국문)(국문: 한글)과 漢文(한문)(한문: 漢字語(한자어))을 섞어서(()) 쓰는 표기법을 말한다.

歷史(역사)

朝鮮(조선)時代(시대)(조선시대)에도 訓民正音(훈민정음)()()(훈민정음언해) 등과 같이 ()()(언문: 한글)으로 주석을 다는 경우는 있었지만 거의 쓰이지 않았고, 각 글자마다 소리를 표기하는 것은 國漢文(국한문)倂用(병용)(국한문병용)에 가까웠다.

開化期(개화기)(개화기)에 들어서 西遊見聞(서유견문)(서유견문)에서 최초로 현대식 國漢文(국한문)에 가까운 문체가 사용되었고, 甲午改革(갑오개혁)(갑오개혁) 이후로 법률과 칙령 등에서까지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