秦始皇(진시황)帝(제)

秦(진) 始皇帝(시황제)는 中原(중원)王朝(왕조) 最初(최초)의 皇帝(황제)이다. 姓(성)은 嬴(영), 氏(씨)는 趙(조), 諱(휘)는 政(정)이다. 現代(현대) 中國(중국)에서는 秦始皇(진시황) 또는 嬴(영)政(정)이라고 부르는 境遇(경우)가 많다.

周(주)나라 諸侯國(제후국)인 秦(진)나라의 第(제)31代(대) 君主(군주)(秦(진) 惠(혜)文(문)君(군)이 王(왕)으로 稱(칭)한 後(후) 第(제)6代(대) 王(왕))으로 卽位(즉위)한 後(후) 勢力(세력)을 擴張(확장)하여 다른 나라들을 次例(차례)로 攻擊(공격)하여 紀元前(기원전) 221年(년) 中原(중원) 一帶(일대) 歷史上(역사상) 最初(최초)로 天下(천하)統一(통일)을 이루었다. 統一(통일) 後(후) 王(왕)이라는 稱號(칭호)에서 歷史上(역사상) 最初(최초)로 “皇帝(황제)”라는 새로운 稱號(칭호)를 使用(사용)했고, 그 始作(시작)으로 “始皇帝(시황제)”라는 呼稱(호칭)을 使用(사용)했다.

重臣(중신) 李斯(이사) 等(등)과 함께 主要(주요) 經濟活動(경제활동)과 政治(정치)改革(개혁)을 斷行(단행)했다. 天下(천하)統一(통일) 以前(이전)의 秦(진)나라에 이어 法(법)의 嚴格(엄격)한 運用(운용)을 秦(진)나라 全域(전역) 및 全軍(전군) 統治(통치)의 根幹(근간)으로 삼는 한便(편), 旣存(기존)의 部下(부하) 一族(일족) 等(등)에게 領地(영지)를 주어 領主(영주)가 世襲的(세습적)으로 統治(통치)하는 封建制(봉건제)에서 中央政府(중앙정부)가 任命(임명)·派遣(파견)한 官僚(관료)가 統治(통치)하는 郡縣制(군현제)로 地方(지방)統治(통치)를 全國的(전국적)으로 轉換(전환)했다. 中央集權(중앙집권)·官僚(관료)統治(통치)體制(체제)의 確立(확립)을 위해 國家(국가) 單位(단위)의 貨幣(화폐)와 度量衡(도량형) 單位(단위)의 統一(통일), 道路(도로)整備(정비)와 交通法規(교통법규) 制定(제정) 等(등)을 實施(실시)했다.

萬里長城(만리장성) 整備(정비) 및 增設(증설), 實物(실물) 크기의 兵馬(병마)俑(용)으로 有名(유명)한 秦始皇(진시황)帝陵(제릉)의 造成(조성) 等(등) 世界(세계)遺(유)產(산)으로 後世(후세)에 남게 된 大業(대업)도 遂行(수행)했다. 法家(법가)를 重用(중용)해 法治主義(법치주의)를 確立(확립)하고 批判(비판)하는 儒者(유자)와 方士(방사)를 彈壓(탄압)하고 書籍(서적)을 規制(규제)한 焚書坑儒(분서갱유)으로도 有名(유명)하다.

統一(통일) 後(후) 여러 次例(차례) 各地(각지)를 돌아다니며 長距離(장거리) 旅行(여행)을 하기도 했으며, 紀元前(기원전)210年(년) 旅行(여행) 途中(도중) 49歲(세)의 나이로 急死(급사)할 때까지 秦(진)나라를 統治(통치)했다.

呼稱(호칭)

皇帝(황제)가 되기 前(전)의 始皇帝(시황제)는 當時(당시) 사람들에게 “秦(진)王政(왕정)”이라고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