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韓(삼한)

三韓(삼한)이란 韓半島(한반도) 南部(남부)의 세 小國(소국)聯合(연합)(馬韓(마한), 辰韓(진한), 弁韓(변한))을 統(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韓半島(한반도) 南部(남부)에 存在(존재)하였다.

政治(정치) 및 社會(사회)

君長(군장)이 小國(소국)을 支配(지배)하고 天君(천군)(祭司長(제사장))은 蘇塗(소도)에서 宗敎(종교)儀禮(의례)를 主管(주관)했다. 統治者(통치자)와 祭(제)史(사)長(장)이 區分(구분)되어 있으므로 이를 通(통)해 三韓(삼한)이 祭政(제정)分離(분리)社會(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特(특)히 蘇塗(소도)에는 政治的(정치적) 支配(지배) 勢力(세력)이 影響(영향)을 미치지 못하여 罪人(죄인)이 도망오면 잡아갈 수 없었으며 天君(천군)의 權限(권한)이 强(강)했음을 알 수 있다.

發展(발전)

鐵器(철기) 文化(문화)가 發達(발달)하였으며 이에 따른 社會(사회)의 變化(변화)로 小國(소국)間(간)의 征服(정복)戰爭(전쟁) 및 統合(통합)이 活潑(활발)히 進行(진행)되었다. 後代(후대)로 가면 三韓(삼한)의 諸國(제국)은 百濟(백제)(馬韓(마한) 地域(지역)), 新羅(신라)(辰韓(진한) 地域(지역)), 伽倻(가야)聯盟(연맹)(弁韓(변한) 地域(지역))으로 나뉘며 漸次(점차) 統合(통합)되어 成長(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