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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槪要(개요)

애니메이션 밈(Animation meme)이란, 노래 또는 더빙 등에 맞춰서 自作(자작) 캐릭터나 2차창작이 허용된 캐릭터와 그 캐릭터의 서사로 만드는 짧은 영상을 의미한다. 애니메이션 밈을 줄여서 단순 밈(meme)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밈이라고 부르기에 간혹 다른 밈일루미나티 밈이라던가..과 헷갈리는 경우도 있으나 그 종류의 밈(meme)과 애니메이션 밈(Animation meme)은 엄연히 다른 종류의 영상물이다.

애니메이션 밈을 만드는 사람들을 밈러라고 부르며, 국내에서 미성년자들이 많이 보이는 데 비해 영상 전공이 아님에도 굉장히 높은 수준의 영상물들을 만들어내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밈은 만드는 밈러에 따라 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제작할 밈 선정 -> 콘티 -> 그림 -> 편집 으로 이루어진다.

애니메이션 밈의 영상 길이는 평균 1분 정도이며, 노래 전체를 사용해서 만드는 밈도 존재한다.[1]

詳細(상세) 

編輯(편집) 技術(기술) 

트위닝

애니메이션 밈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편집기술. 머리와 몸 등을 부분으로 나누어 움직이게 하거나, 캐릭터의 표정이 바뀌는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트위닝이 크게 사용되지 않는 밈도 존재하나,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밈에는 트위닝이 기본적으로 사용되며 기존의 트위닝에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변형하여 사용하는 것 또한 흔히 볼 수 있다.[2]

파츠

애니메이션 밈에서 캐릭터를 움직이기 위한 필수 요소. 트위닝에서 사용하게 되는 머리, 몸, 팔 등을 나눈 한 부분 씩을 말한다.

밈을 제작하는 밈러에 따라 파츠를 나누는 정도는 모두 다르지만, 보통 머리, 머리카락, 몸, 표정은 기본으로 나누며 많게는 한 캐릭터 당 3~40개나 60개 정도로 나누는 밈러도 있다.[3]

編輯機(편집기) 

애니메이션 밈은 컴퓨터스마트폰 둘 중 어느 기기라도 문제 없이 만들 수 있다. 또한, 사용할 수 있는 편집기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다. 당연하겠지만, 편집기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 기능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여러 편집기를 사용해보면서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편집기를 찾는 것이 좋다.

애니메이션 밈에서 사용하게 되는 트위닝의 경우, 이미지 하나 하나를 움직일 수 있는 애니메이션 기능이 필요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애니메이션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편집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밑에서 서술할 편집기들은 대부분 애니메이션 기능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편집기들은 애니메이션 밈을 만드는 데 있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4]

또한 편집기를 선택할 때에는 가능하면 모션 관련 기능이 많은 편집기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애니메이션 밈의 특성상 모션 관련 기능이 많으면 그 만큼 작업하기도 수월하고, 영상 퀄리티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편집기에 카메라 무빙이 있거나, 화면 전환이 다양하게 있는 등의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해당 편집기를 손에 익혀두는 것도 편할 것이다.

스마트폰

  • 키네마스터 - 애니메이션 밈계 뿐 아니라 다른 영상 편집 분야에서도 유명한 편집기.[5] 가로형 편집기로, 최근 많은 기능이 추가 되면서 자유롭게 화면 비율을 선택할 수 있거나, 다양한 화면 전환 기능, 효과, 폰트 등이 추가 되었다. 또 기존에는 프리미엄일 때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업데이트가 되고 난 후 프리미엄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은 수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굳이 프리미엄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기존 프리미엄 유저들은 오열 키네마스터에도 애니메이션 기능이 있으며, 텍스트를 생성 후 해당 텍스트를 선택했을 때 좌측에 있는 열쇠 모양을 누르면 애니메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6] 두 손가락으로 양쪽 화면을 잡고 쭉 늘리면 프레임도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대부분 애니메이션 밈을 만들 때는 0.3~5초에 애니메이션 기능을 3번 정도 사용할 수 있도록 늘려놓고 작업한다.

레이어 선택 후 우측의 인, 아웃 애니메이션에서 레이어의 움직임을 선택할 수 있고, 종류가 꽤 있는 편이다. 다만 화려한 움직임은 없고 간단한 모션만 설정 가능하다. 따로 타이핑을 하거나, 그 외의 움직임을 연출하고 싶다면 애니메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작업해야 한다.

하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점들도 많은 편이다. 타이핑이나 모션 관련 기능들은 적은 편이고, 무료로 풀린 기능이 많은 탓인지 간혹 퀄리티가 낮은 기능들도 있다. 또 여러 레이어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기능 등은 아직 없어 최소 15개 이상의 레이어를 사용하게 되는 애니메이션 밈의 특성 상 이 부분은 상당히 불편한 점들 중 하나이다.

다만 입문 하는 데에는 쉬운 축에 속하고, 한 번 손에 익히면 실력으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기엔 충분하기 때문에 처음 입문하는 경우 키네마스터를 먼저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얼라이트 모션 - 모션 기능이 굉장히 많은 편집기. 세로형 편집기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모션 관련 기능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며, 자연스러운 움직임, 카메라 모션, 타이핑 기능 등 다채롭고 자유로운 연출과 함께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편집기이다. 프리미엄을 구매하지 않아도 웬만한 기능은 대부분 쓸 수 있으며, 무료 기능도 퀄리티가 높다. 또 얼라이트 모션에도 애니메이션 기능이 존재하며, 특정 레이어 선택 후 '이동&변형'을 누르면 애니메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레이어 선택 후 '효과'에서 다양한 모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키네마스터와 마찬가지로, 양쪽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잡고 쭉 늘리면 세세하게 프레임을 조정할 수 있다.

얼라이트 모션에서는 효과[7]를 선택했을 때 기본 옵션이 주어지지만,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그리고 효과를 적용 시킬 때 효과의 강도, 시간 등 다양한 것들을 조작할 수도 있으나, 이 기능은 초심자가 다루기엔 꽤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한 번에 봤을 때 초심자가 이해하기에는 어렵고, 튜토리얼을 시청하거나 유튜브에 있는 강의 영상들을 봐야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정도. 하지만 그 만큼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여러 레이어를 사용하는 애니메이션 밈 작업에 가장 도움이 되는 폴더 형식의 기능도 있다. 여러 레이어를 한 번에 묶어서 그 폴더를 또 다르게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이다. 또는 많은 수의 레이어 때문에 타임라인이 정리가 되지 많을 때에도 유용하다. 레이어 폴더에 오버레이 등을 적용할 수도 있으며, 그 외 애니메이션 밈 제작에 필요한 기능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PC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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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래 전체를 사용해서 만드는 영상의 길이는 대략 3분 정도. 만드는 데에만 1~2달은 기본으로 소요된다. 엄청난 노가다
  2. 손가락 마디 하나하나를 따로 나눈다던가, 인수 캐릭터의 경우 귀의 솜털을 따로 나누어서 움직인다던가..
  3. 많은 파츠를 나눈 영상을 보면 머리카락 한 올 마다 다 다르게 움직이거나, 눈을 깜빡이는 모션은 눈 하나에만 3~4개를 나누기도 한다. 근데 정작 영상에서 나오는 모습은 길어봐야 1~2초가 안된다.
  4. 애니메이션 밈을 만드는 데 무조건 적으로 애니메이션 기능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애니메이션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스톱모션 기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야 될 수 있다.(..)
  5. 일명 잼민이 편집기(..)안녕하새요 샌즈티비에 샌즈애요
  6. 이는 이미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7. 모션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