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年 서울~釜山을 2時間帶로 이어주는 KTX가 가장 빠른 列車의 자리를 가져간 뒤에는 빠른 列車라는 利點도 없어지고 서비스의 質도 漸漸 떨어져 於中間한 位置가 되었다. 車輛도 老朽化되어 故障으로 因한 遲延이 잦아졌고, 그러면서도 價格은 無窮花號보다 많이 비싸서 票 없으면 타는 列車라는 소리도 들었다.
2013年老朽化가 限界에 達한 디젤動車型列車가 運行을 終了하고 客車型으로만 運行하다가, 2014年부터 導入된 ITX-새마을이 거의 모든 路線을 代替했고, 2018年에는 흔히들 아는 舊形客車가 運行을 終了하고 現在는 無窮花號客車를 格上시켜 ITX-새마을같이 塗色만 한 것으로 編成된 列車만이 長項線에서 運營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