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市는 日本 廣島縣의 都市이다. 瀨戶內海에 接해 氣候가 溫和하고 自然이 豐足한 臨해 港口都市이다.
地形的으로 天然의 良港으로 여겨지며 옛날에는 海賊 村上水軍의 一派가 牙城로 하고 있었고 明治時代 以後에는 日本 海軍의 據點이 되었다.
第二次世界大戰과 그 以前에는 第二海軍區鎭守府 吳鎭守府와 吳海軍工廠이 있던 帝國海軍의 軍港이기도 했다. 士官學校인 海軍兵學校가 바로 옆인 江田島에 있었다. 吳海軍工廠에서 當時 世界 最大 戰艦인 "大和"와 다른 軍艦들이 建造되어 東洋 第一의 軍港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때문에 太平洋戰爭 末期에는 美軍의 空襲을 받아 큰 被害를 입기도 했다. 戰後에 鐵鋼 關聯 技術은 鐵鋼會社로, 吳海軍工廠은 造船會社로 넘어갔다. 또한 軍事的 據點로서의 引繼는 護衛艦隊, 潛水艦隊, 練習艦 等이 所屬된 海上自衛隊 吳基地가 있으며, 그 敷地 內에는 海上自衛隊 吳地方總監部가 設置되어 있다. 海上自衛隊 第四護衛艦隊와 吳地方隊의 母港이다.
造船, 鐵鋼, 纖維, 機械, 金屬 等을 中心으로 한 臨海 工業 都市로 發展하고 있다. 또한, 吳市海事歷史科學館, 海上自衛隊吳史料館 等 海軍에 關한 博物館이 存在한다.
京都府 舞鶴市와 함께 帝國海軍의 名物 料理인 감자를 넣은 고기 스튜의 發祥地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