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國이 直接支配했던 時期의 印度의 呼稱. 1877年 1月 1日부터 英國女王이 "印度女帝"를 稱하고, 이때부터 印度 및 巴基斯坦의 獨立(1947年)에 이르는 期間에 該當한다. 英領印度라고도 하지만, 緬甸가 印度의 1조로 여겨졌던 時期도 있기 때문에, 印度帝國이라고 부르는 便이 옳다.
18世紀後半以後, 英國東印度會社는 印度各地로 그 勢力을 擴大하고, 마이소르 戰爭, 마라타 戰爭, 시크 戰爭等을 통해 印度의 重要據點의 占領支配體制를 굳혔다. 反面, 이러한 英國의 侵略에 對한 印度人의 不滿도 높아져, 1857年에는 印度大起義이 일어났고, 그 때문에 英國本國은 起義終結後, 印度의 支配權을 東印度會社에서 印度代身으로 옮겨, 直接的인 植民地支配에 나섰다.
印度의 舊支配層인 封建領主를 懷柔하고, 村落共同體에 依한 自治制度나 카스트 制度를 保存하면서, 巧妙한 分轄支配를 實施했다. 經濟面에서도 그 植民地化가 進行된 結果, 印度는 "英國王冠에 빛나는 가장 큰 寶石"이라고 불릴 程度의 利益을 낳았다.
그러나 民族資本의 成長과 함께 印度人의 獨立運動도 激化되어, 第二次世界大戰 때는 英國政府도 印度의 獨立을 約束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前後 1947年 8月 15日에는 印度聯邦과 巴基斯坦의 2自治領[1]이 成立되어, 印度帝國은 그 終末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