槪要 [編輯]
獨逸國(Deutsches Reich)은 1871年부터 1945年까지 中歐에 存在한 國家이다. 現在 獨逸聯邦共和國의 前身되는 國家로 獨逸統一에서 第二次世界大戰에서 獨逸의 敗北까지의 74年間에있어서의 帝政時代에서 바이마어共和政時代와 나치政權時代까지의 獨逸의 公式 國名이다.
國名[編輯]
獨逸語 “Reich”는 元來 “한 사람의 支配者가 다스리는 國家”라는 意味였다. 1871年에 成立한 帝政 獨逸은 正式 國號를 “Deutsches Reich”으로했다. 獨逸革命으로 成立된 이른바 바이마어共和政에서는 “Deutsches Reich”라는 國名을 繼承해,이 時點에서 Reich는 “獨逸 全國”을 意味한다는 解釋이 變更되었다.
1943年6月24日 首相府長官(Chef der Reichskanzlei) 한스 하인리히 라머스(Hans Heinrich Lammers)가 公用文書 “Erlass RK 7669 E”에서 처음으로 “Großdeutsches Reich”(“大獨逸國”)의 呼稱을 使用했다. 같은 해 10月24日 以後 郵票에도이 國名가 印刷되는 中途 公式 名稱이되었지만 正式 國名 變更은 끝까지 없었다.
歷史[編輯]
中世부터 이어진 獨逸 族屬의 神聖로마帝國은 1806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佛蘭西帝國의 侵攻으로 解體되어 各 領邦國家로 分裂되었다. 以後 墺地利帝國을 盟主로 한 各 領邦國家의 聯合體인 獨逸聯邦이 誕生했지만, 統一된 國家는 아니었다.
1862年에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普魯西王國의 領國宰相(Staatskanzler)가 되었다. 그리고 墺地利帝國과 同盟하여 丁抹과 戰爭(第二次슐레스비히戰爭)을 實施한 結果, 丁抹 統治下에 있던 슐레스비히公國 및 홀슈타인公國을 墺地利와의 共同管理로 했다.
그 後 1866年, 普墺戰爭에서는 墺地利를 擊破하고 北獨逸聯邦을 結成하고, 墺地利를 獨逸人 國家의 틀에서 追放했다. 1870年에는 普佛戰爭으로 나폴레옹3世가 이끄는 佛蘭西帝國을 擊破하고 巴里에 入城해, 1871年1月18日에, 베르사유宮에서 獨逸 諸侯에 推戴되는 形式으로 普魯西 國王 빌헬름1世가 獨逸 皇帝가 되어, 여기에 獨逸國이 成立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