練光亭(연광정)

"練光亭(연광정)은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平壤(평양)의 中心(중심)에 있는 '中區(중구)' 大同江(대동강)邊(변)에 位置(위치)하고 있으며 高麗(고려)睿宗(예종) 6年(년)(1111年(년))에 創建(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山水(산수)亭(정)'으로 불렸고 그 後(후) 여러 次例(차례) 補修(보수)와 改造(개조)를 거쳐 現存(현존)하는 建物(건물)은 朝鮮王朝(조선왕조)顯宗(현종) 11年(년)(1670年(년))에 지어졌다. "練光亭(연광정) 南(남)쪽은 正面(정면) 3칸(11.35m) "北(북)쪽 正面(정면) 2칸(6.15m) 休(휴)算式(산식) 지붕은 南北(남북)으로 連結(연결)되어 있어 보기 드문 建築(건축) 樣式(양식)이다.

相關(상관)典故(전고)

11世紀(세기) 高麗(고려) 王朝(왕조)의 有名(유명)한 文人(문인) 김황원이 이 亭子(정자)에 올라 詩(시)를 만들어 大同江(대동강)의 風景(풍경)을 읊었다. "그는 먼저 ""萬里長城(만리장성)은 한쪽에 물이 녹고, 懊惱(오뇌)의 東(동)쪽은 山(산)을 가다듬는다""라는 두 文章(문장)을 썼지만, 이 두 줄을 쓰면 繼續(계속)될 수 없었다. 그는 自身(자신)의 힘이 弱(약)하다고 느꼈고, 펜을 던지며 한숨을 내쉬며 울었다가 떠났다." "누군가 이 두 줄을 大連(대련)으로 삼아

1592年(년)壬辰倭亂(임진왜란)時代(시대)까지 練光亭(연광정)은 明朝(명조)나라 使臣(사신) 沈惟敬(심유경)과 日本(일본)將軍(장군)小(소)西行(서행)長(장)의 協商(협상)場所(장소)였다. 이 時期(시기)에 朝鮮(조선)의 桂月香(계월향)이 平壤(평양)에 駐屯(주둔)한 日本(일본)軍(군) 將軍(장군) 소서비를 練光亭(연광정)으로 誘引(유인)하여 侵略者(침략자)를 죽이고 自身(자신)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이야기가 傳(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