殉國七士廟는 日本 愛知縣 西尾市 幡豆町 三根山에 있는 廟이다. 東京裁判의 判決에 따라 死刑이 執行된 7名의 軍人·政治人의 祀所이다. 높이 5미터 程度의 碑石에 “殉國七士墓”라고 새겨 져 있으며, 만들어진 當時의 內閣總理大臣 岸信介의 揮毫이다. 前述7名의 遺骨은 實際로 碑石 밑에 묻혀있다.
辯護士 三文字正平은 1952年 샌프란시스코講和條約 締結과 同時에 墓所 建立 運動을 始作했다. 1958年4月28日 東京 日比谷에서 열린 極東國際軍事裁判 辯護團 解散 記念式에서 墓碑 建立이 公式 發表됐다.
發表 後 現地 愛知縣 形原町 事務所에는 “밝고 즐거운 觀光地에 무슨 짓을 하는 것이냐. 平和로운 三河山 頂上에 어둡고 부끄러운 記憶으로 이어지는 記念碑를 세우는 것은 容納할 수 없다” 等의 投書가 殺到했고, 美國 國務部도 憂慮를 表明했지만, 幡豆町 側의 “有名稅를 타면 觀光 價値로 보아도 괜찮다”는 意見도 있어 1960年8月16日 墓前祭(日本 神道 葬禮式의 一種)를 치르게 되었다.
被祀者
軍人
文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