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콕 (요루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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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유튜브) 『히치콕』(ヒッチコック)은 요루시카의 앨범 『敗北者(패배자) 개에게 앵콜은 必要(필요)없어』의 4번째 트랙에 收錄(수록)()이다. 2018()4()11() 유튜브에 뮤직 비디오가 公開(공개)되었다.

特徵(특징)

n-buna에게 슬럼프가 찾아와 1, 2個月(개월) 程度(정도) ()이 안 만들어지고 있었을 때, 하이라이트 部分(부분)이 문득 떠올라 하루이틀동안 ()에 틀어박혀 만든 ()이라 한다. 結果的(결과적)으로 反應(반응)이 좋아 슬럼프 脫出(탈출)契機(계기)가 된 ()이다. [1]

MV에 揷入(삽입)歌詞(가사)가 모두 縱書(종서)로 되어 있다.

歌詞(가사)

原本(원본)

"비 냄새가 그리워지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여름이 가까워지면 가슴이 搖動치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면 눈물이 나오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그럼에도 언젠가 報答받을 테니까 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安寧이라는 말로 이렇게나 가슴이 찢어지고
只今도 고작 몇 秒의 저녁놀에 발이 머물러 있었어

"先生님, 人生相談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便해지나요."
그런 건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씀하실 건가요.
저기 있죠, 괴로움 따위를 願할 理가 없잖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푸른 하늘만을 보고 싶은 건 제 억지인 걸까요."

"가슴이 아픈데도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건 어째서일까요.
나쁜 사람들만이 利得을 보는 건 어째서일까요.
幸福의 幸字가 돈(¥)을 包含하고 있는 건 어째서일까요.
線 하나를 빼면 辛字가 되는 것은 일부러 그런 건가요."

靑春이라는 價格表가 등에 붙어 있어서
히치콕 같은 서스펜스를 어딘가에서 期待하고 있었어

"先生님, 아무래도 좋아요.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아프거든요.
니체도 프로이트도 이 구멍을 채우는 방법에 關해선 쓰지 않았는걸요.

그저 여름 내음에 눈을 감고,
구름의 높이를 손가락으로 그리며.
追憶만을 보고 싶은 건 제멋대로인 걸까요? "

"드라마틱하게 사람이 죽는 스토리는 잘 팔리잖아요.
꽃이지는 瞬間에조차 價格이 붙는 것도 싫어졌어요.
先生님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는 건가요."

"先生님, 人生相談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便해지나요."
눈물이 사람을 强하게 한다는 건 전부 詭辯이었습니다.
아, 앞으로 어떻게 되어도 좋을 理가 없는데, 現實만이 아른거려서.
여름이 멀어서.

이대로도 正말로 좋은 건가요.
이대로 살아가도 괜찮은 건가요.
그런 건 너밖에 알 수 없다고 말씀하실 건가요.

그저 여름 내음에 눈을 감고 싶어요.
언제까지라도 바람을 쐬고 싶어요.
푸른 하늘만을 보고 싶은 건 제멋대로인 걸까요?"

當身만을 알고 싶어 하는 건 제멋대로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