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광조 세벌式(申세벌式)은 세벌式 키보드 分類의 一種이다.
特徵
‘갈마들이’라 불리는 特殊한 方式을 使用하여 中聲과 終聲을 重複되는 자리에 配列해놓고, 狀況에 따라 自動으로 中聲 或 終聲이 入力되는 것이 가장 큰 特徵이다. 例를 들면, 終聲ㅇ과 中聲ㅒ가 英文쿼티基準 A 자리에 함께 配當되어 있는데, 初聲ㅇ만 入力된 狀態에서는 ㅒ가 入力되어 ‘얘’가 되고, ‘여’까지 入力된 狀態에서는 ㅇ이 入力되어 ‘영’이 組合되게 된다. 이런 入力狀態에 따른 키 出力의 變化는 스마트폰에서 申세벌式을 支援하는 入力機(IME) 앱을 使用하면 쉽게 確認할수있다.
또, 公세벌式과 같이 二重母音을 組合할때쓰는 ㅗ와 ㅜ도 모든字板에서 빠지지 않는데, 같은손가락 使用을 最少化하고 打字리듬을 살리기 爲해 配置되었다는 理由에 더해 모음과 받침 入力時 衝突을 막기 爲한 役割까지 擔當하며, 使用이 半쯤 强制된다. 例를들어 왼쪽 ㅗ를 누르고 ㅏ를 눌렀을 境遇 ㅘ를 意圖한건지 ㅗ와 ㅏ자리에있는 받침을 치려 한건지 알 수 없기 때문.
種類
申광조 原案
最初의 申세벌式은 1995年 하이텔 揭示板을 通해 公開되었다. 公炳禹 세벌式과 비슷한 模樣을 하고 있지만 맨윗줄(數字列)은 한글入力에 使用하지 않아 數字와 記號 配列이 英文配列과 거의 一致한다. 初聲ㅋ은 右側의 複母音用 ㅜ 자리로 옮겨갔다.
中聲과 終聲은 基本的으로 公세벌式의 아랫글쇠에 있는 高頻度인 것들은 同一한 자리에 配置되었으며, 數字列이나 윗글쇠의 것들은 中聲은 旣存 終聲이 있던 자리들에, 終聲은 中聲들 자리에 함께 配列되었다. 數字列에 있으면서 頻度가 높은 終聲들 中 ㅂ은 한칸 아래의 ㅕ와 함께, ㅆ은 멀리 밀려나 ㅜ와 함께 配置되었다.그리고 申세벌 配列을 만들때마다 處理하기 困難한 問題兒 一號가 된다
1995年 原案에만 있는 特異한 點으로, 複母音用 ㅗ와 ㅜ가 두個씩 配置되어 있다는 것이 있는데, 같은 손가락의 反復的인 使用을 줄이는 效果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修正 申세벌式
申세벌式 M
申세벌式 P2
갈마들의方式의 一部 採用
2010年代에 들어 새로 考案되는 公세벌式에 갈마들이方式이 一部適用되어 쉬프트 使用을 줄이거나, 아예 數字列에서 받침以外 字母를 몰아내고 받침과 數字에 갈마들이를 適用하여 數字配列을 英文字板과 맞춘 配列도 나왔다.
反對로 申세벌式에서 亦是 갈마들이를 活用하여 數字列을 一部 侵犯한 配列도 存在한다.
長短點
- 數字列(맨 윗줄)을 쓰지 않는다.
- 一般的인 打字時에는 쉬프트키도 쓰지 않는다.[1]
- 配列의 直觀性이 떨어져 처음 接할境遇 原理를 理解해야 使用할 수 있다.[2]
- 모아주기[3] 使用이 거의 不可能하다.
- 頻度가 떨어지는 字母 打字시에는 不便한 손動作이 發生하기도 한다.
關聯文書
- ↑ ㅋㅋ같은 一部 初聲體나 中聲만 따로 入力하려면 쉬프트를 使用해야한다.
- ↑ 이미 公세벌式을 써봤다면 普通狀況에서는 ‘생각한대로’ 칠수있어 直觀性이 높지만 세벌식을 처음으로 接할 境遇 公세벌式부터 理解해야 하기 때문에 수고가 더 든다.
- ↑ 初中終聲 順序가 틀려도 自動으로 바로잡아주는 技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