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道는 日本의 宗敎이다. 惟神道라고도합니다. 敎典이나 具體的인 가르침은 없으며 開祖도 없다. 神話, 八百萬의 神, 自然과 自然現象 等에 기초한 汎靈論的·祖靈崇拜的인 民族宗敎이다.
또한 神道는 宗敎가 아니라는 見解도 있다(神社非宗敎論).
自然과 하느님은 一體로 認識되어 하느님과 人間을 잇는 具體的인 作法이 祭祀이며, 그 祭祀를 하는 場所가 神社이며 聖域으로 여겨졌다.
이름
宗敎 이름의 大部分은 “○○敎”라고 呼稱하지만, 이 이름은 神道敎가 아니라 “神道”이다.
“神道”라는 名稱에 對해서는 “오직 神의 뜻 그대로의 道”이란 意味이다. “易經”[1]이나 “晉書”[2] 속에 보이는 神道는 “神奇한 道”라는 意味이며, 이는 日本의 神道 觀念과는 性質이 다른 別個의 것이다.
日本에서의 神道라는 말의 初出은 “日本書紀”의 用明天皇 卽位前紀에 있는 “天皇이 佛法을 믿고 神道를 尊崇했다”[3]이지만, 이와 같이 外來의 宗敎인 佛敎와 雙을 이루는 日本 固有의 信仰을 가리킨 것 이었다.
19世紀 末期가 되면 西洋 近代的인 宗敎 槪念이 日本에서도 輸入되어 宗敎로서의 “神道”라는 말도 定着하기 始作했다.
關聯文書
- ↑ “觀天之神道而四時不忒, 聖人以神道設敎而天下服矣. (하늘의 神道를 봄에 四時가 어긋나지 않는다. 聖人이 神道로써 가르침을 베푸니 天下가 服從한다.)”
- ↑ “壽陵因山爲體, 無封樹, 無立寢殿, 造園邑, 通神道.”
- ↑ “天皇信佛法尊神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