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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韓民國은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政權을 國家로 承認하지 않기 때문에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을 “[[韓半島]]의 北쪽 地域”라는 地理的 意味의 “[[ 北韓]]”으로 부르고있다. 또한 줄여서 그냥 “北”이라고 부르기도 있다. [[1980年代]]까지는 蔑稱으로 [[蘇聯]]의 꼭두각시 政權이라는 意味에서 “'''北傀'''”가 公的인 자리에도 使用되고 있었다. | | 大韓民國은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政權을 國家로 承認하지 않기 때문에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을 “[[韓半島]]의 北쪽 地域”라는 地理的 意味의 “''' 北韓'''”으로 부르고있다. 또한 줄여서 그냥 “北”이라고 부르기도 있다. [[1980年代]]까지는 蔑稱으로 [[蘇聯]]의 꼭두각시 政權이라는 意味에서 “'''北傀'''”가 公的인 자리에도 使用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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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式國號는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지만 同國家 內에서는 自國에 對한 略稱, 或은 韓半島 全體에 對한 通稱으로 “'''朝鮮'''”이 使用되며, 中華人民共和國(香港·澳門 除外), [[越南]]{{*|一般的으로 現在 越南은 漢字를 廢止했지만, [[越南語]] Triều Tiên은 越南 漢字語 “朝鮮”의 漢越音에 根據한다.}}에서도 그러하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의 朝鮮은 [[李成桂]]가 세운 朝鮮이 아니라 韓半島를 이르는 傳統的인 地名인 朝鮮(朝鮮半島)을 意味하는 同時에 [[古朝鮮]]을 잇는다는 意味의 朝鮮이다. | | 正式國號는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지만 同國家 內에서는 自國에 對한 略稱, 或은 韓半島 全體에 對한 通稱으로 “'''朝鮮'''”이 使用되며, 中華人民共和國(香港·澳門 除外), [[越南]]{{*|一般的으로 現在 越南은 漢字를 廢止했지만, [[越南語]] Triều Tiên은 越南 漢字語 “朝鮮”의 漢越音에 根據한다.}}에서도 그러하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의 朝鮮은 [[李成桂]]가 세운 朝鮮이 아니라 韓半島를 이르는 傳統的인 地名인 朝鮮(朝鮮半島)을 意味하는 同時에 [[古朝鮮]]을 잇는다는 意味의 朝鮮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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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國號 制定의 經緯 ==== |
|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라는 國號는 北韓을 建國한 政治人들의 一種의 妥協의 産物이라 할 수 있다. 于先 “朝鮮”과 “共和國”에 對해서는 빠른 合意가 이루어졌다. 朝鮮은 當代에도 韓國처럼 韓半島의 民族과 文化圈을 이르는 말로 通用되었고, 共和國 亦是 [[共産主義|共産主義者]]들 立場에서 共和國 말고 다른 體制를 擇할 수 없으니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民主主義와 人民에 對해서는 意見이 갈렸다. [[朴憲永]]은 1945年에 宣布된 國號인 朝鮮人民共和國을 選好했고, [[中國共產黨]]에 몸담았던 北韓 政治人들은 [[毛澤東]]의 [[新民主主義]] 理論의 影響을 받아 朝鮮民主共和國을 選好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침내 [[金枓奉]]이 1946年에 人民과 民主主義 모두 넣은 “朝鮮人民民主主義共和國”을 提案했고 [[金日成]]과 蘇聯도 이에 同意하였다. 이 때 蘇聯軍 軍政의 最高責任者는 所長이자 第25軍 [[政治委員]]이었던 [[니콜라이 게오르기예비치 레베데프]](Николай Георгиевич Лебедев)였는데, 金日成을 가르쳤던 人物로서, 레베데프가 남긴 會議錄에 따르면 1945年10月14日 金日成이 처음 住民들 앞에 섰을 때 金日成을 그 자리에 데려온 人物도 레베데프였다. 레데베프는 金枓奉과 金日成의 考案에 對해 “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라고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해 同意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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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분류:韓半島]] | | [[분류: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분류:韓半島]] |
2021年9月19日(日)07時09分 版
槪要
北韓에서 自稱하는 國家名稱으로, 大韓民國에서는 하나의 國家로서 認定하지 않지만 國際社會에서는 公認되는 便이다.
國家象徵
國名
大韓民國은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政權을 國家로 承認하지 않기 때문에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을 “韓半島의 北쪽 地域”라는 地理的 意味의 “北韓”으로 부르고있다. 또한 줄여서 그냥 “北”이라고 부르기도 있다. 1980年代까지는 蔑稱으로 蘇聯의 꼭두각시 政權이라는 意味에서 “北傀”가 公的인 자리에도 使用되고 있었다.
中華人民共和國 以外의 中國語圈(中華民國,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等)과 香港·澳門에서는 大韓民國에서와 같이 “北韓”이라는 名稱을 쓴다.
日本에서는 朝鮮王朝 以來 韓民族과 韓民族의 나라에 對한 呼稱으로 “朝鮮”을 使用했기 때문에 韓半島를 “朝鮮半島”, 韓國語를 “朝鮮語”로 부른다. 日本政府는 大韓民國을 “韓半島에 있어서의 唯一한 合法 政府”[1]로 認定하고 있기 때문에 日本의 行政機關(外務省 等)이나 大衆媒體는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에 對해 實效 支配 地域의 名稱을 使用하여 “朝鮮半島의 北쪽 地域”을 意味하는 “北朝鮮”라고 부르고있다. 略稱은 北이 아닌 朝를 쓴다. 이 말을 줄여서 “北鮮”이라고 하는 事例도 있다. 이에 對해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政府의 在日本公民 團體 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는 스스로를 韓民族의 正統 國家라고 主張하는 立場에서 “北朝鮮”라는 것을 싫어해 “朝鮮”이라는 表記를 主張하고있다.
正式國號는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지만 同國家 內에서는 自國에 對한 略稱, 或은 韓半島 全體에 對한 通稱으로 “朝鮮”이 使用되며, 中華人民共和國(香港·澳門 除外), 越南[2]에서도 그러하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의 朝鮮은 李成桂가 세운 朝鮮이 아니라 韓半島를 이르는 傳統的인 地名인 朝鮮(朝鮮半島)을 意味하는 同時에 古朝鮮을 잇는다는 意味의 朝鮮이다.
國號 制定의 經緯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라는 國號는 北韓을 建國한 政治人들의 一種의 妥協의 産物이라 할 수 있다. 于先 “朝鮮”과 “共和國”에 對해서는 빠른 合意가 이루어졌다. 朝鮮은 當代에도 韓國처럼 韓半島의 民族과 文化圈을 이르는 말로 通用되었고, 共和國 亦是 共産主義者들 立場에서 共和國 말고 다른 體制를 擇할 수 없으니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民主主義와 人民에 對해서는 意見이 갈렸다. 朴憲永은 1945年에 宣布된 國號인 朝鮮人民共和國을 選好했고, 中國共產黨에 몸담았던 北韓 政治人들은 毛澤東의 新民主主義 理論의 影響을 받아 朝鮮民主共和國을 選好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침내 金枓奉이 1946年에 人民과 民主主義 모두 넣은 “朝鮮人民民主主義共和國”을 提案했고 金日成과 蘇聯도 이에 同意하였다. 이 때 蘇聯軍 軍政의 最高責任者는 所長이자 第25軍 政治委員이었던 니콜라이 게오르기예비치 레베데프(Николай Георгиевич Лебедев)였는데, 金日成을 가르쳤던 人物로서, 레베데프가 남긴 會議錄에 따르면 1945年10月14日 金日成이 처음 住民들 앞에 섰을 때 金日成을 그 자리에 데려온 人物도 레베데프였다. 레데베프는 金枓奉과 金日成의 考案에 對해 “民主主義人民共和國”이라고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해 同意했다.
- ↑ 韓日基本條約 第3條
- ↑ 一般的으로 現在 越南은 漢字를 廢止했지만, 越南語 Triều Tiên은 越南 漢字語 “朝鮮”의 漢越音에 根據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