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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敵の亡ぶる夫迄は 進めや進め諸共に<br>
 敵の亡ぶる夫迄は 進めや進め諸共に<br>
 玉ちる劔拔き連れて 死ぬる覺悟で進むべし<br>
 玉ちる劔拔き連れて 死ぬる覺悟で進むべし<br>
==韓譯==
1, 2節抄譯<br>
우리는官軍우리敵은 天地容恕않을朝敵이다<br>
敵의大將된者는 古今無雙의英雄으로<br>
이를좇는兵士는 共히慓悍決死의士<br>
鬼神에부끄럽지않을勇있어도 天이許치않을叛逆을<br>
일으킨者는예로부터 盛한例가있지아니하다<br>
敵이亡할 그때까지는 나아가라 나아가 모두함께<br>
구슬같이흩어지는{{*|原文의「玉散る」는, 意譯時"刀劍의날이 빛나다"는뜻인데, 이는[[江戶時代]]後期의小說, 『[[南總里見八犬傳]]』에登場하는架空의칼, 「[[村雨]]」와, 作中이를形容하는데使用된比喩文句, 「拔けば玉散る氷の刃」에由來한다. 原義는字義와同함. }}칼을一齊히뽑아 死할覺悟로나아가라<br>
皇國의바람과武士의 그 몸을지키는靈의<br>
維新以來廢된 日本刀가 而今에<br>
更히出世하는몸의榮譽 彼我共히<br>
서슬밑에死하리라 大和魂있는者의<br>
死할때는只今이요 他人에뒤져辱보지마라<br>
敵이亡할 그때까지는 나아가라 나아가 모두함께<br>
구슬같이흩어지는칼을一齊히뽑아 死할覺悟로나아가라<br>

2021年2月22日(月)03時20分 版

槪要(개요)

拔刀(발도)()日本(일본)軍歌(군가)이다. 曲名(곡명)은, 西南(서남)戰爭(전쟁)當時(당시), 臨時的(임시적)으로編成(편성)同名(동명)白兵戰(백병전)部隊(부대)由來(유래)로한다. 同名(동명)部隊(부대)()해서는拔刀(발도)()參照(참조)하기바람. 作詞(작사)日本(일본)文學(문학)博士(박사)였던 外山(외산)()()이, 作曲(작곡)大日(대일)()帝國(제국)陸軍(육군)招聘(초빙)敎官(교관)()()이며, 佛蘭西(불란서)陸軍(육군)大尉(대위)이자 音樂家(음악가)였던, 찰즈 에드월드 게이브리엘 레루(Charles Edouard Gabriel Leroux)가()하였다. 初演(초연)된곳은, 當時(당시)東京(동경)()()()位置(위치)됬던西洋館(서양관)인, 鹿鳴(녹명)()이며, 洋樂(양악)珍稀(진희)하였던時世(시세)(), 一躍(일약)注目(주목)되며, 庶民(서민)()에서도愛唱(애창)된것은勿論(물론), 小學校(소학교)에서도使用(사용)되었다. 또한, 現在(현재)에도依然(의연)同作(동작)()()扶桑(부상)()編曲(편곡)陸軍(육군)分列(분열)行進曲(행진곡)陸上自衛隊(육상자위대)警察(경찰)()에서儀禮(의례)()으로서使用(사용)되고있다.

歌詞(가사)

以下(이하)歌詞(가사)는『新體詩(신체시)()()()』의『拔刀(발도)()()(()()()())』를基底(기저)作成(작성)되었으며, 原文(원문)變體(변체)假名(가명)()使用(사용)()로, 假名(가명)文字(문자)()假名(가명)으로統一(통일)하였다. 또한, 原本(원본)國立(국립)國會圖書館(국회도서관)데지탈콜렉숀에서閱覽(열람)可能(가능)하다.
()官軍(관군)()()は 天地(천지)()れざる朝敵(조적)
()大將(대장)たる()は 古今無雙(고금무쌍)英雄(영웅)
()()()は ()慓悍(표한)()()()
鬼神(귀신)()()あるも ()()さぬ叛逆(반역)
()しゝ()()より ()えし()あらざるぞ
()()ぶる()()は ()めや()()()
()ちる()()()れて ()ぬる覺悟(각오)()むべし

皇國(황국)()武士(무사)の ()()()()
維新(유신)このかた()れたる 日本刀(일본도)()()
()()()づる()() ()()()()()
()()()ぬべきぞ ()()()ある()
()ぬべき()()なるぞ ()()れて()かくな
()()ぶる()()は ()めや()()()
()ちる()()()れて ()ぬる覺悟(각오)()むべし

()()めば()なり ()()りも()()
()()()らんは 未來(미래)()()きつるに
此世(차세)()てまのあたり ()()()るのも
()()のなせる罪業(죄업)を ()()にあらずして
()征討(정토)するが() ()()もなんのその
()()ぶる()()は ()めや()()()
()ちる()()()れて ()ぬる覺悟(각오)()むべし

()()ひらめくは 雲間(운간)()ゆる()()
四方(사방)打出(타출)砲聲(포성)は ()()()
()()()()や ()()けて()()
()えて()なく()する()の ()()みて()をなし
()()()れて()をなす 死地(사지)()るのも()()
()()ぶる()()は ()めや()()()
()ちる()()()れて ()ぬる覺悟(각오)()むべし

彈丸(탄환)()()()にも ()つなき()()まずに
()()()()()に ()かれて()ゆる白露(백로)
()なき()()とぐるとも 忠義(충의)()()ぬる()
()()()あるものならば ()ぬるも()()なし
()()はん()たちは ()()()()くなかれ
()()ぶる()()は ()めや()()()
()ちる()()()れて ()ぬる覺悟(각오)()むべし

()()()()()は ()()なり()()
()つべきものは()なり 假令(가령)()()ちぬとも
忠義(충의)()()()の ()()しく()()
()()へて()るらん 武士(무사)()れた()()もなく
()もなき()()はるゝな 卑怯(비겁)()となそしられそ
()()ぶる()()は ()めや()()()
()ちる()()()れて ()ぬる覺悟(각오)()むべし

韓譯(한역)

1, 2()抄譯(초역)
우리는官軍(관군)우리()은 天地(천지)容恕(용서)않을朝敵(조적)이다
()大將(대장)()는 古今無雙(고금무쌍)英雄(영웅)으로
이를좇는兵士(병사)()慓悍(표한)決死(결사)()
鬼神(귀신)에부끄럽지않을()있어도 ()()치않을叛逆(반역)
일으킨()는예로부터 ()()가있지아니하다
()()할 그때까지는 나아가라 나아가 모두함께
구슬같이흩어지는[1]칼을一齊(일제)히뽑아 ()覺悟(각오)로나아가라

皇國(황국)의바람과武士(무사)의 그 몸을지키는()
維新(유신)以來(이래)()된 日本刀(일본도)而今(이금)
()出世(출세)하는몸의榮譽(영예) 彼我(피아)()
서슬밑에()하리라 ()()()있는()
()할때는只今(지금)이요 他人(타인)에뒤져()보지마라
()()할 그때까지는 나아가라 나아가 모두함께
구슬같이흩어지는칼을一齊(일제)히뽑아 ()覺悟(각오)로나아가라

  1. 原文(원문)의「()()る」는, 意譯(의역)()"刀劍(도검)의날이 빛나다"는뜻인데, 이는江戶(강호)時代(시대)後期(후기)小說(소설), 『()()()()()()()』에登場(등장)하는架空(가공)의칼, 「()()」와, 作中(작중)이를形容(형용)하는데使用(사용)比喩(비유)文句(문귀), 「()けば()()()()」에由來(유래)한다. 原義(원의)字義(자의)()함.